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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R5S 잘 사용하다가 팁쪽이 부러졌습니다.
그래서 팁쪽 커팅을 하고 버트부분을 2인치 정도 연장을 했습니다.(기존 45" -> 45.75")
팁쪽 자르고 버트 길이 연장하고 나서 스윙을 해 보니 좀 더 스티프해진 느낌인데 원래 이런게 맞나요?
괜시리 샤프트 망친건 아닌지 후회되네요... 그냥 우드에 끼워쓸껄...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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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샤프트를 팁 커팅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우드샤프트를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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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그래서 스티프 해 진 느낌이였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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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컷하면 샤프트가 스티프해지고, 버트 연장은 플렉스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고 스윙웨이트를 증가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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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쪽은 기존 채를 쓰다가 슬리브와 함께 부러져 나갔습니다. 그래서 그부분을 잘라내 슬리브를 끼웠고, 짧아진 부분 만큼과 0.75인치 추가하여 버트부분을 연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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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컷팅은 드라이버 강도에 영향을 많이 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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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연습해보고 영 아니면 5번 우드용으로 사용해야겠습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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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케이님 의견에 1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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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잘렸으면 차라리 44인치로 맞춰서 피팅하시는게 나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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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쓸때 45인치 정말 편안하게 쳤었는데 짧게 피팅하는것도 생각해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