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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 월요일 54홀을 쳤는데
일요일 오전 : 운전 2시간 + 수업 4시간 (개인적으로 뭘 배우는 게 있어서)
일요일 오후 : 운전 2시간 + 3부 티업 (노캐디)
일요일 야간 : 골프장에 딸린 콘도에서 술술술 새벽 3시까지
월요일 오전 : 2시간30분 자고 일어나서 1부 티업
월요일 오후 : 운전 2시간 + 3부 티업
화요일 출근
5일 연속으로 한 게임씩 쳐본 적도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피곤하진 않았는데
이번에는 세 번째 게임 들어갈 때 허리와 어깨가 끊어질 것처럼 아프더라구요. ㅠㅠ
아무래도 부족한 수면 + 과도한 음주 + 긴 이동거리와 독박운전... 세 가지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늙은 것도 한 몫 있을 듯.. )
당분간 골프 꼴도 보기 싫네요.
(라고 말하지만 목요일에 또 잡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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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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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두도 안나는 대단한 일정이네요.......몸 건강 챙기쉽쇼...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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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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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닉네임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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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문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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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수면시간이 정말 영향이 큰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