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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인도어만 가면 드라이버는 제대로 맞는게 없습니다.
오히려 필드가 거리도 더 나가고 더 가운데로 잘 가네요.
(스크린은 방향은 비슷하고 필드보다 거리만 10 m 정도 더 나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인도어에서 드라이버는 길게 연습해봐야 공 20개 정도 되네요.
공 탓 인 것 같기도 하고, 멀리보내야 된다는 생각에 힘이 들어가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여튼 인도어에서 드라이버 연습을 안하니까, 당연히 드라이버 실력은 안 늘고
계속 제자리 걸음 입니다.
보통 스크린 -> 인도어 -> 필드 순으로 어렵다고들 하는데 저는 인도어만 가면 드라이버 스트레스 네요.
저 같은 분 없으신가요??
드라이버가 하도 늘지 않아서 푸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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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도어에서 한번은 드라이버 헤드 부러뜨려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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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런데요. 인도어에서 드라이버 잘맞아도...필드서 안되는 경우가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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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합니다. 특히 유틸이 연습장에서는 눈뜨고 못 볼 지경인데 필드에서는 효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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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른건 하는데 드라이버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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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도어만 가면 공 두들겨 패려는 생각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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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에서 사용하는 공하고 필드에서 사용하는 공이 달라서 그런거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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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도어에서 드라이버 안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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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습니다. 오히려 힘도 더 들어가고 공도 구리고 이상하게 드라이버치면 바닥도 불편하고 그래요. 하다못해 라운딩 전 일찍 도착해서 드라이빙레인지 있는 골프장가서 몸푸는겸 치면 드라이버 엄청 이상하게 맞고 걱정해서 첫번째 티업가면 아예 달라지고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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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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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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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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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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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필드가 훨 잘맞음....ㅠㅠ 연습장은 그 고무티 때리는 소리만 잘 나네요...아마 앞뒤에 아무것도 없어서 그런것 같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