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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골프시작한지 1년 반정도 된 골린이 입니다.
이번에 스코어가 3번 연속 80 후반대로 들어와서 너무 좋아하고 있었는데 항상 마음의 평온을 주던 7번 아이언님이 가셨습니다ㅜ
기존 쓰던 채는 물려받은 베가 교에이 었는데 이게 타감이 완전 쫀득? 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이언 구매에 형님들의 의견을 여쭙습니다.
1. 국민아이언 V300
2. PXG gen3 P
3. 중고 타이틀리스트 T300 헤드+기존 샤프트 모듀스105R
4. 테일러메이드 P790
혹시 이외 추천해주실 아이언 있으시면 추천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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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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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릭슨 5시리즈.7시리즈 .zx시리즈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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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시리즈 아주 만족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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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는 타감이 좀 구려서 7로 가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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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및 추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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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댓글이지만... 저두 5시리즈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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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zx7 쓰는중입니다. 가성비 매우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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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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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생각지도 못했던 브랜드를 추천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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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거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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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쵸? 다 맘에 들어서 걱적이네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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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는 쫀득함하고는 거리가 멀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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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하단 댓글들을 보아도 같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고민이 되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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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PXG GEN2집에 두고 Z765 들고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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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정도인가요?ㅠㅠ 참고하겠습니당 댓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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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펙스 19 강추합니다. 많이 비꿔봤는데 아펙스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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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아펙스를 유투브에서 봤는데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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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 rd08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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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폰 156 한번 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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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펙스 또는 X FORGED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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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00 요즘 인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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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범위내에서 맘에 드는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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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현재 쓰는게 캐비티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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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은 헤드만 사실경우 개인거래시 가품 위험이 높습니다.. 헤드도 크고 주조라 베가쓰셨으면 배제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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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골프장아래 샵에서 판매하길래 가품 걱정을 안해봤는데 이런저런 상황상 배제가 맞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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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들어오셨으면, 이제 슬라이스 보다 훅이 더 많이 날 겁니다. 그럼 옵셋이 적은 클럽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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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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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해서 2년정도 치니 슬라이스는 대부분 사라지고 요즘은 훅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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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위추 드립니다. 넥이 저렇게 부러지는 경우는 본 적이 없네요.. 아마도 트루뎀퍼계의 테이퍼 샤프트나, 카본 샤프트 매치가 되어있던 헤드의 홀을 넓히는 과정에서 깊이도 건들게 되어서 제일 두께가 얇은 부분에 응력이 집중 된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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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앞땅러의 닉네임과는 다르게 너무 정확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전문가 같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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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테이퍼 홀을 넓히면서 헤드 목의 두께가 얇아진 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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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저는 언제쯤 프로 앞땅러가 될런지요..ㅎㅎ 마냥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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