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가스 입니다.

드라이버 때문에 요즘 고민에 많이 빠졌습니다. 보통 드라이버 제품은 거기거 거기라고 봅니다.

대부분 샤프트에서 결과를 찾고 또 정답이 많더라구요.

저는 스윙스피드 97~99정도 스메쉬 팩터 1.49 정도 나오며 183 / 78의 신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 티노파이브에서 스윙을 테스트 한 후 TSi3 텐세이블루 65g S를 추천 받아 구매를 했지만..

첫 느낌은 묵직하고 탱탱하다라는 느낌이였고 그립을 잡고 흔들어보면 낭창낭창하도 않고 뭔가 부담스러운

느낌이였고 이 느낌은 인도어 연습장에서도 결과로 이뤄지더라구요. 잘 맞진 않았습니다. 푸쉬성 스트레이트 또는

페이드 아니면 완전 개슬라이스 등등의 구질을 보여줘 아 이 샤프트가 나한테는 강하구나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쉬운걸로 가자 해서 G425 max를 보고있는데 스탁 S 한번 들어보니 편안하더라구요. 쳐보진 않았지만

근데 흔들어보면 엄청 낭창낭창한 느낌이랄까... 핑 구매에 앞서서 저는 S가 맞을지 또는 X가 맞을지

아니면 커드컴 샤프트 조지아 화이트 5S가 껴있는 제품도 있더라구요.. 그거를 가야 맞는지.. 참 고민 입니다.

말이 두서가 없는 제 고민이지만 핑 샤프트 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