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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일러메이드 패밀리 세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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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려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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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28 16:34:43 조회: 990  /  추천: 2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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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라 잠시 갔었는데...

 

줄이 ㄷㄷㄷ

 

오후 한시반쯤 점심시간 지난담에 갔는데도 들어가는데 거의 30분 걸렸네요.

 

클럽은 m2 시리즈와 퍼터만 있습니다.

 

가격은 온라인보다 싸다네요. 많이 싼거 같지는 않고 한 1~2만원...정도?

 

가격을 붙여 놓지 않고 물어보면 알려줘서, 전 살게 아니길래 안물어봤는데.. 옆에서 사시는 분이 하는 얘길들으니 인터넷보다는 만원 싸다. 이만원 싸다.. 머 이런 얘기 하시면서 사더라고요.

 

신발은 좋아보이는 모델은 없고, 아디파워 부스터?? 그 모델이 그래도 상급모델 같은데, 인터넷 최저가보다는 쌌습니다.(크게는 안싸요...)

 

그 외에 의류는 가판 두개에 하나는 남자꺼, 하나는 여자꺼.. 이렇게 쌓아놓고 파는데...

(남대문 시장 컨셉??)

 

개인적으론 그닥 살게 없어 보였습니다.

그냥 패밀리세일에 나올만한 물건이구나...싶은...

조금 괜찮다 싶은건 싸이즈가 없구요...

봄/여름 바람막이 정도나.. 바지 정도는 그래도 살만하겠다 싶었네요.

티셔츠류는...머...ㅡㅡ;;

 

m2구입할 계획이시거나, 가까운데 계신분이면 모를까, 일부러 멀리 찾아오실 필욘 없는 행사 같습니다.

 

참.. 물건은 오전이 많고(제가 오후에 가서 괜찮은게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가시려면 오전에...), 매일 재고는 다시 채워 놓는다고 하는데 언제 채워놓을지는 모른답니다.

 

의류 같은건 가판이 좀 빈다 싶으면 박스를 뜯어서 풀어 놓는데... 그 박스에 뭐가 들어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눈치입니다. ㅋㅋ

 

들어가서 옷보고... 다른거 보다가 다시 옷으로 오면 그새 새로운 박스 뜯었으면 새로운 물건이 깔려있는 그런 시스템이에요...

 

오늘 보니 멀리서도 오신분들이 좀 있어보여서, 혹시나 가실분들 계실까 남깁니다.

 

티셔츠 3~6, 쟈켓 6~10, 바지 6~7 이라고 쓰여는 있었습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안가길 잘했네요. 요즘 오프 행사들은 안가는게 나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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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하믄 줄이 엄청 서있죠?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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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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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 gfc 빌딩 3층 입니다. 3층 국민은행 옆 사무실에서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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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봤는데. 가까우신분 아니면 굳이 오실 필요 없을듯 하네요. 돗대기 시장입니다. 물건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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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스파이더가 있으면 들어가볼텐데 저도 줄서서 기다리다 너무 길어서 그냥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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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갔는데...M2는 아침에 선착순으로 25만원인가에 20명 팔고...그 다음부터는 34만원에 판매..일행이 11시에 가서 한시간 기다려서 들어갔다가 열받고 그냥 왔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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