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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서식하다 잠시 한국 놀러 온 코니코나입니다.
최근 레이크사이드 동코스와 블루원용인 중/서 코스 돌았는데, 제가 치던 구장하고 차이가 있네요.
1. 페어웨이가 넓다. 오래된 구장이라 그럴 텐데, 제가 치던 구장에서 가장 페어웨이가 넓은 곳과 이 두 구장에서 가장 페어웨이가 좁은 곳을 비교해도 이 두 구장이 더 넓습니다. ㅎㅎㅎ
2. 한국 잔디 특성상, 볼이 잔디 위에 떠 있다. 양심 없이 땅에 딱 붙어있는 데서 치다가 볼 밑에 잔디가 수염처럼 든든하게 받쳐 주고 있으니 어지간히 뒤를 치지 않으면 뒤땅이 안 나네요.
3. 이 때문에 어프로치가 수월하다. 이게 가장 차이가 큰데, 정말 양심없이 땅에 붙어 있는 놈을 치려다 뒤땅 탑핑 치다, 잔디 위에 있는 놈을 치니 대충 쳐도 대충 가네요 ㅎㅎㅎ
4. 블루원용인은 캐디 없이 돌았는데, 캐디 없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네요. 9홀 대기 시간 20분 포함해서 5시간이 걸리지 않았으니 양호했습니다. 워낙 캐디 없는 곳에서 쳐서 클럽/볼 닦기, 그린 라인 보기 등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코스를 잘 모르는데 설명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그 점은 조금 아쉽더라고요.
5. 마지막으로 날씨네요. 요즘 부쩍 선선해졌다고는 하는데, 날씨 너무 좋네요. 오늘은 12시 반에 시작을 했는데 땀은 나지만 상쾌하고 가볍게 느껴지는 공기가 코속에 들어오는 데 어찌 그리 기분이 좋든지요.
내일은 베어크리크 춘천을 가는데 양잔디 구장이라데요. 구장 관리도 잘 된 편이라고도 하더라고요. 싱가포르에서 치던 느낌과 비슷하지 싶은데 기대가 크네요. 앞으로 5 라운드 더 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가을 골프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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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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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은구장들만 가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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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전 잡아주는 곳 따라갈 뿐이라서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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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잔디보단 조선잔디가 어프로치가 워낙 쉽죠. 가속안시키고 등속으로 지나가도 미스샷이 안나니 거리맞추기가 연습장매트보다도 수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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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양잔디 구장 가서 헤매고 왔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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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거포르 하면 센토사 골프장이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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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는 비싸서 가보지 못했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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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골프장들이 부킹도힘들고 가격대도 함해서 주로 말레이시아 넘어가서 많이 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싱가포르 안에서 많이 치신거면 엄청 좋은 환경이셧네요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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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렴한 회원권 하나 사서 치고 있어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말레이는 못가고 있습니다. 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