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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백의 장점이 무엇일까요?
장비 |
tago40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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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9-07 10:58:31 조회: 6,984  /  추천: 8  /  반대: 0  /  댓글: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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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력은 이제 반년을 바라보고 있는 골린이 오브 골린이입니다

 

 

받아서 쓰던 캐디백이 너무 낡아서 새로 교체하려고 하는데요 (이왕이면 타이틀 + 되도록 경량 선호)

 

첨엔 캐디백만 봤는데 골포 여러분중에 스탠드백 쓰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더라구요

 

혹시 스탠드백 선호하시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제 생각엔 캐디백=간지 스탠드백=실용성,가벼움 인것 같은데 또다른 특장점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 스탠드백에 달린 다리 부분이 평소에 거슬리지는 않는지, 안쓸거면 고정은 되는지도 알려주세요~!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전 없다고 봅니다.

    1 0

한차로 이동시 스탠드백 아니면 친구들한테 욕먹어서 ㅎㅎ
크게 불편함도 없구
연습장 갈때 가벼워서 좋은점 정도

    4 0



다리부분은 묶어놓을 수 있는 찍찍이가 있습니다.

캐디백이 간지가 나긴 쉽지 않은거 같아요. 투어프로들 쓰는 스태프빽에 커다랗게 스폰서 정도 들어가있으면 모를까.. 뭐 간지라는거는 개취의 영역이지만 갠적으로는 에나멜 번쩍거리는 캐디백 보면 아저씨 같더라구요.

스탠드백은 앵간해선 가볍습니다. 메고다니기 편하고 꼭 수직으로 세워놔야 하는 경우가 저는 잘 없어서 항상 다리를 펴는 편인데 세상 편리합니다. 갠적으론 천떼기 스탠드백이 더 스타일 난다 생각하는 1인이라.. 뭐 요 부분은 역시나 개취의 영역이네요. 아 부피도 작아서 차에 싣기 좋습니다.

30대 ~ 40대 초반 영한 골퍼시라면 스탠드백 도전 한 번 해보세요 ㅎ

    4 0

가벼운게.제일장점같아요. 자립이 잘되는 스탠드백으로 사시면 될것같아요

    3 0

가볍고 작아서 차에 싣기 쉽고 이동이 편함
가방끈이 메기 편함. 좀 메고 걸어야할때 좋음

저한텐 이 정도네요.

    0 0

일단 가볍고 부피가 좀 더 작습니다. 스탠드 기능은 그냥 연습장에서 펴두는거 외에는 큰 사용빈도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직접 메고 필드치진 않으니까요) 익숙해지고나니 카트백,캐디백은 무거워서 불편하네요.

    0 0

그냥 맘에 드는 디자인이 캐디백보다 많아서요...
이것저것 연습도구 넣고 그럴땐 캐디백이 좋구요

    1 0

오.. 작은것도 좋은것 같네요. 제 차가 하이브리드라 가솔린 같은차에 비해 트렁크가 살짝 작거든요
감사합니다!

    0 0

사이즈도 캐디백에 비해서 작고 다같이 차 트렁크넣고 이동할때 좋지요.

그리고 무게도 가벼워서 캐디백보다 연습장 들고다니기도 편하구여
저도 캐디백 스탠드백 다 가지고있는데 스탠드백들구 다니는편이에여

    0 0

장점:작아서 차에 싣기 편하다, 가볍다, 연습장에서 세워놓고 채 뽑기 편하다(개취)

단점:대체로 똑바로 잘 못선다(자립 제대로 되는 제품 드물다), 어깨끈 조금 불편, 수납이 적다(신발 간혹 안들어감), 커버 후질근한게 많다.

저는 스탠드백쓰다가 캐디백 썼다가 다시 스탠드백 두개째입니다... 걍 편한게 제일 좋은듯합니다.

    2 0

하나 확실한건 캐디백에서 스탠드백으로 갈아탈 순 있어도 스탠드백에서 캐디백 갈 일은 죽을 때까지 없을 것 같아요..

    5 0

제차가 카니발 하이리무진이라…
사실 아이셋때문에 어쩔수 없이 산건데..
아이들은 뒷전이고 골프장으로 더 많이 다닌듯 보입니다.

다들 모시고 가는 분이라, 경량 아님 짜증나요..
들고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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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감사합니다! 스탠드백 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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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도 나가셔야 하고 하니
캐디백 없으시면 가볍고 방수되는 재질로 캐디백 먼저 구입하세요.

    0 0

장점 : 가볍다. 저렴하다. 부피가 적다.
단점 : 많이 못 넣는다. 이동시 파손이 되기 쉽다. 방수가 되지 않는다. 바로 서지 않는다.

뭐 이런 저런 이유로 필드 나갈 때 쓰기보다는 연습장 가거나 아예 연습장에 두고 쓰기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 골포인들은 기본적으로 두 셋트 이상은 갖추고 다니기에 캐디백 외에 스텐드백도 많이 가지고 계시는거겠지요.

    3 0

필드에서 스탠드백 불편하다고 느낀적 없었는데요;;

    1 0

위엣분들이 많이 써주셨지만..
장점 : 가볍다. 작다 --> 차에 싣고 다닐때 트렁크 공간을 이용하기 좋고, 핸드캐리할때 무겁지 않아서 팔, 어깨에 무리가 덜간다
단점 : 이동시 스탠드백의 다리나 부품이 파손될 우려가 많다. 대부분 후드가 약하고 지퍼도 약하다. 잘 선다는 모델도 그리 잘서는것은 아니다.

단점이 있어도 전 다시는 캐디백으로 못 돌아갈 것 같네요.

    2 0

스탠드 백인데.... 자립이 잘되는 관계로 아직까지 다리를 세워 본 적도 없습니다.
제 생각에 유일한 장점이라면 가볍다라는 것.
쉽게 즐기면서 하는 골프에 그냥 가볍게 도움을 주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1 0

또다른 장점 : 전부 스탠드백일경우 차량에 4개가 적당히 실린다.

    2 0

해외갈때 불안한 거 빼고 단점이 없습니다~~
pxg, 베슬, 스카티, 타이틀, 어뉴, 지포어 중에 고르면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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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역 작업 때 스탠드백 위로 캐리어 쏟아져 내리는거 보면 아찔하죠.
캐디백 내지 투어백에 항공커버 씌우고 후드 안쪽엔 옷이나 수건으로 두툼히 채워 넣어야 안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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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이지만 백 이나 채. 혹은 옷상표는 간지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브랜드는 오히려 요즘에는 간지가 더 없어보입니다. 초보자 인증이랄까요. 제 주변 초보들이 다 그 백 들고다닙니다.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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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볍고작다
2. 연습장에서 쓰기 편하다.
2번은 연습장 안가거나 따로 작은백 넣어다니는 분들은 필요없는 장점이죠. 전 라운딩이랑 연습장 같은백이라 백1개 하려고 스탠딩백이요.
단점은 수납공간이랑 자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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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백 : 4~5kg
스탠드백 : 2kg 후반

    2 0

가볍고 작습니다. 유사한 걸로 카트백이 있는데 이건 주머니랑 손잡이가 반대쪽으로 있어서 2인카트에는 불편함이 없지만 우리나라 주류인 4인카트에서는 불편함이 많아요. 그래서 스탠드백을 삽니다.

    1 0

우선 작고 가볍죠
어차피 신발이야 따로 갖고 다니니..
스릭슨 s-115 젤 좋아라합니다
스탠드백만 열댓개쯤 써본거 같네요
투어백 들어갈자리믄 스릭슨경량스탠드백 3개도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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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차를 타시는 분은 필요성이 떨어지겠지만.. 차량에 적재가 쉽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저한테는 충분한 장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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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랑 무게가 깡패 아닙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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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스포티해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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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에선 스탠드백 효용을 모르겠네요.
연습장 가도 스탠드백으로 세워놓으면 공간을 더 많이 차지 합니다. 그리고 채 빼기도 오히려 캐디백 일자로 세워놓을 때 높아서 더 빼기 쉽고요.

채 14개 꽉꽉 채워 다닐때 비좁고….(14구 짜리는 뭐 좀 나을수도 있지만)

전 스탠드백이 크게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무겁더라도 큰 캐디백이 신발도 넣고 뭐도 넣고 자립도 안정적이고~ 이쁜 가방도 많아서 좋은거 같아요.

저는 미니투어백 씁니다. (투어백보다 조금 작은)

    1 0

전 반대로 투어백을 왜 쓰는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캐디백의 정확한 명칭은 투어백입니다. 투어 선수들의 캐디들이 들고 다니는 매우 큰 빽이죠. 아마들이 투어를 뛰는 것도 아닌데 무거운 백을 본인이 캐디처럼 들 필요가 있나요. 투어백도 채 엉킴이 없는 것도 아니고. 전 스탠드백 투명비닐커버 사지말고 후드 오픈해서 메고 다니는거 추천이요. 그게 더 간지난다고 생각해요.

    2 0

스탠드백은 외국처럼 본인이 매고 다니면서
잔디에 경사가 불규칙한 곳에서 세워두는 용도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사용이 의미가 없죠
뭐 가벼운거 빼고는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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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 두 백 다 사용하는 상황이 완전 달라요.

직업 특성상 뉴욕에 자주 가고, 간김에 라운딩을 도는데
거기선 도보 이동, 지하철 이동이 많고 , 카트 대신 걸으면서 라운딩 돌 수 있어서 나이키 스탠드백 메고 돕니다.
골프장까지 이동거리 포함 7~10km씩 백을 메고 걷게 되는데 스탠드백이 가벼워서 좋은 건 모르겠고
백팩처럼 양 어깨에 멜 수 있어서 쓰는 거지 백 무게 2kg가 문제가 아니에요.
물 잔뜩 챙기고, 얼음 주머니, 신고 간 신발, 클럽 브러시, 타월, 부시넬, 공 두줄 정도 무게 다 하면 백 무게 차이는 별로 와닿지도 않아요.
그래도 한쪽 어깨에 무게 몰빵하는 거보단 나아서 스탠드 백 씁니다.
푸시카트 빌려는 주는데, 하도 구려서 밀고 다니면서 방향전환하는게 더 노동이라 그냥 메고 다닙니다.

한국에선 무조건 카트백 씁니다.
스탠드백 중 그나마 자립 잘 된다는 나이키 1514인데도 자립시켜 놓으면 불안불안하고
다리 펴서 세워놓으면 가뜩이나 좁은 연습장에서 자리 더 많이 차지하고
무거워봐야 자차 몰고 다니면 200미터 이상 백 메고 걸을 일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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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스탠드백으로 장만하였습니다 골포인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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