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놓고님의 댓글

요 1달 사이 볼스 17m/s 가 올라버려서 적응중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샤프트도 t1100 5.5가 이제껏 가져본 것 중에 가장 단단한 거엿고,

평소 골포에 벤블랙 6s 6x 후기가 심심치않게 올라오고 주변 매장에서는 그런 채들 구경해보기도 어려워서 사용기를 여쭤볼겸 글올렸는데 마음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냥 피팅샾가서 혼자 피팅받고 상담받으면 될 일인데 괜히 마음이 부풀어 밉상짓을 저질렀네요 너그러이 봐주시길..

글은 곧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낫놓고님의 댓글

저같은 경우에는 일단 인아웃 궤도를 만들려고 부단히 노력했었습니다.

오른발은 왼발보다 공 2개만큼 뒤로,
상체는 오른쪽으로 약간 구부려서 아예 무게중심을 오른쪽으로 둔 상태에서 척추각을 유지하고

팔만 접엇다 펴면서 이렇게치면 아무리해도 덮어칠수 없고 인아웃 궤도로 나아간다 라고 몸으로 기억시켯습니다.

극단적인 인아웃 어드레스로 척추각을 유지하고 반스윙만해도 드로우성 사이드 스핀이 계속 걸리는걸 확인하고

그때부터 무게중심은 계속 우측에 둔 상태에서(머리고정) 스윙스피드를 계속 늘렸습니다.

인아웃 어드레스로 힘껏 공을 뿌릴 수 있을 때 쯤 되니 자연스레 볼스 70넘겼었습니다.

제 방법이 도움 될진 모르지만 화이팅입니다.

낫놓고님의 댓글

^^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일단 인아웃 궤도를 만들려고 부단히 노력했었습니다.

오른발은 왼발보다 공 2개만큼 뒤로,
상체는 오른쪽으로 약간 구부려서 아예 무게중심을 오른쪽으로 둔 상태에서 척추각을 유지하고

팔만 접엇다 펴면서 이렇게치면 아무리해도 덮어칠수 없고 인아웃 궤도로 나아간다 라고 몸으로 기억시켯습니다.

극단적인 인아웃 어드레스로 척추각을 유지하고 반스윙만해도 드로우성 사이드 스핀이 계속 걸리는걸 확인하고

그때부터 무게중심은 계속 우측에 둔 상태에서(머리고정) 스윙스피드를 계속 늘렸습니다.

인아웃 어드레스로 힘껏 공을 뿌릴 수 있을 때 쯤 되니 자연스레 볼스 70넘겼었습니다.

제 방법이 도움 될진 모르지만 화이팅입니다

낫놓고님의 댓글

솔직히 지금 샤프트도 단단한것 같은데..

내가 과연 요 며칠 잘 맞는걸로 끝판왕급 샤프트, 그것도 사면 중고로 되팔기도 힘들것같은 걸 사는게 맞는지 정말 고민되더군요..

더 강한채를 안써보긴했는데 t1100 5.5로 볼스 80치는데 채 때문에 ㅇㅇ 햇다 이런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실수는 전부 제 스윙미스였었거든요.

응원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