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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프 시작해서 근 6년 동안 열심히 했다고 자부하진 않지만, 그래도 채를 놓지 않고
꾸준히 골프채와 동행을 했습니다.
얼마전부터 레슨을 받아 이제 어느정도 골프스윙과 자세에 대해 만족감도 가지게 되었구요
안정적으로 90개 정도는 칠수 있는 실력으로 만들지 않았나 싶어요.....
1년전부터 엘보로 고생하지만, 엘보밴드 착용하고 연습과 라운딩을 하며 골프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박성현프로도 겪은 왼쪽 어깨 통증으로 인도어연습장에서든 필드에서는
공을 몇개 치고 나면 왼쪽 어깨가 아파 스윙이 망가지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맘 먹은게 10월까지는 즐기고, 11월부터 3~4개월 쉬면서 엘보와 어깨통증을 좀
잡아보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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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튜브 임진한 클래스에 박성현 프로가 나왔더라구요....
거기서 하는 얘기가
"골프 한 3개월 쉬면 감 잡는데 1년이 걸린다" 라고 하더라구요... 덜컥 겁이나네요..
ㅜㅜ 이제 어느정도 감 잡은거 같은데.... 3개월 쉬면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ㅜㅜ
쉬지 말고, 계속 채를 가까이 둘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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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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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기준 아닐까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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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다 치면 더 잘 맞을지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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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랑 운전은 안 잊어먹는다던데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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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하던 프로 기준이라고 보입니다. 작은 부상에도 순위가 팍팍 떨어지니. 새벽까지 술먹고 라운드가는 주말 골퍼는 큰 영향 없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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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1위가 쉬었다가 다시 랭킹1위 페이스 찾는데 1년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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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1년은 박성현이 세계 1위 할때의 실력으로 돌아가는 기간이 겁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