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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어드레스시 헤드가 너무 닫혀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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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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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9-17 12:41:30 조회: 5,916  /  추천: 7  /  반대: 0  /  댓글: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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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어드레스시 헤드가 계속 닫히고, 그러다보니 훅에 대한 두려움으로 스윙중 보상동작을 하게 되어 슬라이스가 납니다.

아니면 개훅.

이게 잘 안고쳐져서 과도하게 왼손을 위크쪽으로 돌려잡으면 또 열려맞고…

드라이버 헤드가 눈보다 좌측에 있으니 닫혀보이는건가 해서 바로 위에서 내려봐도 마찬가지네요.

 

분명히 제대로 정렬을 하고 그립을 잡는데도, 헤드가 계속 닫히는 이유가 뭘까요…

아주 입스가 올 지경입니다.

 

티박스에서 시간 오래 끌기가 싫어서 결국 닫힌 상태로 백스윙을 시작하는데 스윙 내내 불안하고, 결과도 일관성없이 좌, 직, 우 들쭉날쭉 하네요.

 

유사한 고민을 해보신 분 팁 좀 부탁드려요.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처음 어드레스는 편하게 그립을 잡았다가....스윙하기 전에 팔에 힘이 들어가면 살짝 닫힐 겁니다.
헤드를 열려고 하면 스윙도 이상해지고 잘 안 맞지요. 그냥 상체를 오른쪽으로 약간 더 눕혀 보세요.
자연스럽게 헤드가 살짝 열리더라구요.

    1 0

맞아요 바닥에서 스윙하려 살짝 들어올리면 빡! 닫힌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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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원래 모양이 닫혀 있나요?
어드레스 편한 다른 드라이버를 써보시죠 ㅎ

    0 0

Tsi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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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드레스때 스퀘어로 해놓으면 임펙트때 닫혀 맞으면서 훅이 날때가 있습니다 왼손은 약한 훅으로 잡고 오른손을 위크하게 잡고 치면서 훅은 좀 잡히더라구요 그래도 예전 버릇이 나와서 미리 그립잡고 어드레스 들어갑니다

    1 0

저도 그렇게 해봐야겠습니다. 미리 그립잡고 어드레스..

    0 0

어드레스 시 뒤에서 봤을 때
왼팔 팔꿈치 안쪽이 보이게 잡아보세요.

보통 오른팔이 왼팔 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3 0

오른쪽 어깨 덮혀있는분들 정말많죠~!

    0 0

전주말에 지인 와서 요거 잡아줬더니 구질 확 바뀌더군요
스크린이긴하지만 ㅡㅡㅋ

    0 0

신경써봐야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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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가 아이언처럼 서있으면 안대여 왼쪽에 놓는만큼 팔이랑 샤프트랑 1자로 기울어지게 어드레스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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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해가 안되는데 1자로 기울어진다는게 무슨 뜻이죠?

    0 0


연습 스윙을 임팩트 직전에서 멈춰서 페이스가 닫혀 있다면. 좀 더 열어서 합니다.
위 사진처럼 어드레스때 헤드 페이스 가 내려다보일 정도로 해야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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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전 헤드페이스가 안보이니까 너무 닫힌것 같아 불안하더라구요. 사진처럼 살짝 열린느낌이 맞는거군요

    0 0

https://m.blog.naver.com/busangolf1/222438650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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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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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놓고 어드레스 그립 잡을 때 천천히 잘 보시면 왼손가락을 말면서 샤프트가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면서 페이스가 닫히는게 아닌지...
저도 한 때 그래서 드아이버를 들고서 그립 잡은 다음에 내려서 어드레스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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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맞습니다! 손가락 감아쥐면서 헤드가 돌아가며 닫힙니다. 들고 그립잡는게 쉽지 않을것 같은데 시도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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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되는 날은...이상하게 내려놓으면 충분히 열려 보이는데.
손을 잡으면...닫히더군요.
말씀하신것과 비슷하게 손아래부터 잡으면서 문제가 있긴 했는데...최근에는
약간 코킹각도를 만든다고...손목이 눌러지면서 되는 경우인데.
팔을 좀더 떨어뜨리면 헤드 각도대로 잡게 됩니다.
물론 이경우가 아니면 도움이 안될거 같습니다.
무조건 팔이 추욱 늘어지면서...견고하게 잡으면...헤드각도는 변함 없습니다.

    0 0

그립잡고 어드레스 했다가..야구스윙처럼 2번 휘둘러보고
다시 어드레스하면 닫혀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후 다시 그립 잡아서 교정합니다.

아니면 그립잡고 팔을 쭉 뻗어서 헤드 수직? 수평 확인하고 그대로 내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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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과  샤프트를 일자로  어드레스하고  처보세요
디셈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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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젤 이리저리 돌려보시고 추도 이리저리 바꿔 넣어서 위치 해보세요. 전 그냥 예전 쓰던 핑 드라이버로 돌아오고 티샷 엄청 좋아졌습니다. 타이틀이 엄청 좋은게 그거 치다 다른거 치면 다른 채가 다 쉽기 때문에 꼭 사서 써야 한다고 아는 형님이. ㅋㅋ

    0 0

저도 이거 고민 많이 했었는데 .... 저희 프로가 알려주드라구요.
그냥 턱~ 놓고 놓인대로 손만 얹으라구요. 그립을 얹듯이 손만 얹으라고.
페이스가 돌아가면 그립에 힘들어간거라구요.
열린모양대로 놓이면 열린대로 치고, 닫힌 모양대로 놓이면 닫힌 모양대로 치는 게 정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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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민했던 부분이라 도움 되시라고 적습니다.
둘 중에 하나인데
첫째, 드라이버는 슬라이스 방지용으로 헤드가 살짝 닫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채를 바닥에 내려놓으면 알 수 있는 부분이죠.
둘째, 왼손 그립 시 엄지 부분을 말아쥐면 페이스가 움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트롱하게 잡으려고 말아쥐는 경우가 많은데 엄지 부분은 그냥 내려잡는 게 기본이더라구요.
엄지 부분을 내려잡으면 페이스 정렬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말로 다 설명하기 힘든 것이 골프니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를 검색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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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부분을 “내려잡는다” 라는게 그냥 올려놓는 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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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유튜브를 보시면 말아쥐는 것과 눌러잡는 것의 차이가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a0CVk3lgD4&t=14s
아마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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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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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를 한 번 해보시구요.
그 상태에서 헤드를 바닥에서 살짝 들었을 때, 오른손 엄지 검지로 드는 경우 백스윙 탑에서 반동이 생겨서
헤드가 닫혀서 내려올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그립을 잡으실 때 왼손 검지와 왼손바닥 볼에 하중이 실리도록 하고, 오른손은 왼손 손바닥과 딱 마주보는 느낌으로
어드레스를 하시면 스퀘어로 내려오는데 도움이 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양 손바닥이 평평한 물체를
양쪽에서 마주 누르는 느낌으로 스윙하시면, 손바닥이 클럽페이스와 거의 일치하게 유지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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