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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필드에 투입했습니다.
결론은 퍼터 이걸로 교체하기로 했어요.
라운딩 시작전에 연습그린에서 몇 번 굴려보려 했으나..
어찌어찌하다보니 연습퍼팅 한 번 못해보고 시작했네요. 우선 전반만 써보고 안되면 후반에 원래 퍼터 쓸까 했는데..
그냥 쭉 쓰기로 했습니다.
타감은 통? 텅? 하는 느낌인데
카본 베트로 야구공 쳤을때 느낌이었어요.
스트로크랩 샤프트가 아닌데 이런 느낌이? 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헤드가 많이 큽니다.
같은 디자인인 머스탱과 비교하면..
동반자가 머스탱 퍼터여서..
길이와 넓이 모두 조금씩 더 큽니다.
커서 빗맞아도 가겠구나란 안정감이 들고
헤드무게가 전에 쓰던 툴롱 인디애나폴리스보다 더 무겁게 느껴졌어요.
제가 쓰던게 35g 무게추를 넣은 MR모델이었는데도요.
그래서 그런지 거리감은 생각한거보다 좀 더 쎄게 치니 잘 맞았고
(전 개인적으로 쎄게쳐도 많이 안가는걸 좋아합니다)
블레이드임에도 크고 넓은 헤드.. (거의 오디세이 더블와이드 정도의 느낌)
0211시리즈 특유의 활주로 정렬선 덕분에 방향성도 만족스러웠네요.
후반에 바꿔야하나란 생각조차 못하고 후반 들어갔습니다.
제가 보통 퍼터 40개 이하로 하면 잘한날인데 36개 했어요!
덕분에 올시즌 처음으로 8자 봤고요.
아직 0211 퍼터 실전기가 없는것 같아서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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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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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to22님 사용 후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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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꾸기로 했습니다 블레이드 거리조절이랑 말렛 직직성 모두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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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긴한데 헤드가 커서 그런지 예전에 블레이드 쓸때의 불안간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간지도 나쁘지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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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바이요넷 하나 주문 넣어 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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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으세요 팔로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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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나 주문해야 할듯 하네요. 마구 뽐이 올라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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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싯가 정책상 더 오를 수도 있어요.. 싸니까 일단 써보세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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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핼켓 땡기는데...더 고민되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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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결론은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너도 알고 나도 아는걸 더 고민할게 있나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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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신지 알거 같네요 ㅋㅋ 8달은거 축하해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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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블레이드 좋아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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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퍼터커버가 불편해서 럭키D퍼터커버로 바꿔야 하나 고민인데 거기에 들어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