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mu님의 댓글

피팅샵 가면 알아서 해주겠지만
.370 패러럴팁을 테이퍼 팁 헤드에 장착할때는
헤드를 넓혀야 합니다.

혹 샤프트를 갉아내서 .355로 만든다는 샵이 있으면 다신 방문해선 안될곳입니다...

wi_Ki님의 댓글

1. 네
2. 네 - 가능은 한데, 제대로 해주는 샵이 극히 (?) 제한적;;;
 왠만하면 비추 합니다.

반대로 0.370 페러렐 헤드에 0.355는 아답터(?) 추가해서 작업하는데, 이경우는 사용상 문제 없습니다.

모모리님의 댓글

리밍을 해야죠..

카이로스황님의 댓글

이론상으로는 리밍을 하는 것이 맞지요.
0.015인치는 얼나 되는 두께일까요?...0.3mm 정도되네요.
이 정도는 샤프트를 손질해서 조립, 사용해도 별문제 없을 듯합니다.
이 정도가 문제가 된다면, 커터 등으로 불균일하게 작업했거나, 스크래치나 찍힘있는 그라파이트 사프트는 모두 아웃해야 맞습니다.

프로앞땅러님의 댓글

보통은 리밍을 합니다.  호젤 벽 두께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가능성을 검토해야합니다.
호젤이 좀 얇고 힐로가면서 가늘어지는 형상을 가진 클럽 헤드의 경우에는 리밍으로 호젤 아래를 넓히는 것으로
스윙 중 넥이 부러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합니다.
2번은 전문샵에서는 자주 쓰는 방법입니다만,  연필깍기 같은 테이퍼 연마기가 있어야 합니다.
테이퍼 연마기가 있어도 대충 작업하는 곳은 넥의 중심과 샤프트 중심이 틀어져서 엉망징창이 됩니다만, 연마기 마져 없는 곳에서는 답이 없습니다.
장인이랍시고 손으로 하는 곳에는 맡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장인은 자기 입으로 장인이라고 말 안하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