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왕자님의 댓글

저는 실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만 내기합니다.
아니면.. 저보다 잘 하시는 분들하고만... 그래야 어느정도 긴장도 되고 재미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행여 저보다 하수분하고 내기하면.. 최소한 밥을 사던, 커피를 사던 기름값을 드리던.. 스크린일경우는 게임비를 내드리던지 합니다.
내기 하다보면 딸때도 있고.. 잃을때도 있지만..
잃을때는 속은 쓰리지만 기분좋게 웃으면서 재미있게 쳤습니다.
땄을때는 밥(또는 커피)은 제가 사겠습니다..
이렇게 지낼려고 노력중입니다..^^;;

hurcaie님의 댓글

저와 지인들은 처음에 5만원씩 걷어요
그걸로 캐디피와 그늘집 계산하고 파3 니어 4번하면 얼추 맞더라구요

라미겨리님의 댓글

제가 지향하는 내용과 같습니다.
내기는 돈을 따는게 목적이 아니라 게임을 좀더 즐겁게 만드는 도구일 뿐!

저희도 누군가가 따면 그 분이 식사등을 계산하고...  잔액은 잃은분께 돌려줍니다.
땃다고 현금을 들고가는 일이 없죠.
왜냐면? 돈을 따기 위한 도박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료료료님의 댓글

적은 돈이라도 내기를 해야 긴장되고 재미를 더하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

logisticsk님의 댓글

즐기기 위한 수준, 정도로만,
물론 내기 하기 싫어하는 분께 강요는 하지 않는것으로.

파란돌님님의 댓글

뫼비우스의 띠가 생각나네요.
끝도 없는, 돌고도는 얘기
딜바다 새글쓸때"내기" 카타고리가 있어야겠네요

골프가뭐라고님의 댓글

그쵸.  돈 따는게 목적이 아니고 게임의 집중력을 높이고 재밌게 하는거니까요 ㅎ

당글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