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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직구 분실관련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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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갓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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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1-09 05:44:56 조회: 3,863  /  추천: 7  /  반대: 0  /  댓글: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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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월 12일에 PXG에서 골프채를 주문했습니다. 

배대지는 정확히 핵직구 주소로 기입하였고, 15일에 쉽되었죠.

그런데 며칠이 지나도 입고처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핵직구 카톡을 이용해서 문의를 넣었죠. 

그게 9월 3일이에요

답변은 오늘안으로 입고 진행이 안되면 다시 연락을 부탁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도 며칠간 입고가 되지 않았습니다. 

9월6일 입고가 안되었다고 다시 연락을 남겼어요. 

대답이 늦더군요. 

9월8일이 되어서 주소를 확인해 달라고 하면서 센터에 확인이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배달자에 따라 직접 사인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있어 배송이 안되어도 핵직구 사인이 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PXG에 문의를 남겼어요

PXG에서 온 답변은 똑바로 배송했다였습니다. 

다시 핵직구에 연락을 하니 오더번호와 메일 주문번호를 주면 확인해보겠다고 그러더군요

다시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었어요.

중간중간 물어봐도 답변이 없다가 9월 17일에 

매지저와 이야기 했고, 제 이메일로 연락을 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PXG에서 이메일이 오면 피드백을 해주겠다고 하였구요. 

그러면서 핵직구에서는 잃어버린게 아니라 배달자가 다른 주소로 배송하였다고 했습니다. 

마치 해결이 될거 같았지만, PXG에서 마지막 대답은 '우리는 정확히 배송했고, 핵직구에서 사인을 했다'였어요

그게 10월 1일이었구요. 

10월2일 핵직구에서 다시 PXG에 연락을 해서 클레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이것은 담당자와 배달 사고가 난 것을 이미 확인했으며 코로나로 인해 사인을 배달자가 직접해서 주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핵직구에서 말하길 '이것은 택배회사의 잘못이니 우리의 책임은 아니다. 하지만 자기네 측을 이용하다가 일어난 부분이라 도움을 드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른업체는 전혀 책임을 지지 않는다를 덧붙혀서 말이죠. 

그뒤 10월 20일 이후로는 저희 메세지에 답변조차 하지 않고 있네요. 

핵직구 여러번 이용했지만, 갈수록 답변이 늦어지고 게다가 이런경우까지 생기니 더이상 이용하고 싶지 않네요. 

이런식으로 대응하면 핵직구에 배대지 이용을 할 수 있을까요?

잃어버리면 나는 모른다 택배회사 잘못이다. 이러면 끝인가요. 

 

이곳에 핵직구도 모니터링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보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지금 3달이 다 되었네요.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이 문제는 조심스럽지만
택배사 잘못 또는 기사 잘못이라
배대지에 책임을 물을수는 없다고 봅니다

배대지는 입고된 물건을 한국으로 배송해 주는 곳이지
배대지에 입고되지 않은 신청건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죠.

전 핵직구 아닌 다른 배대지 쓰지만
미입고 물건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와 배송사 책임입니다.
예전 제 글에도 있지만 결국 제가 여기저기 수소문하고
찾아다닐수밖에 없었네요.

    3 0

자주는 아니지만 제법있는 일이라...델라웨어근처 배대지에 연락 다 해서 찾은 적도 있어요 ㅠㅜ

    1 0

이것은 핵직구 문제가 아니라 페덱스 문제이죠…
골포 검색해보면 비슷한 사례가 있으니
참조하셔서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2 0

저도 하나 잃어버리고는 해외구매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직구 리스크 중에 하나죠. 못 찾는 경우가 많고 누구도 해결하려들지 않습니다. 위추드려요. ㅠ.ㅠ

    1 0

가끔 이런일이 일어납니다.  핵직구에서 PXG에도 연락해보고, 페덱스도 확인해 주겠다고 하는것만으로도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셔야 됩니다.  다른 업체는 정말 아무 도움도 주지 않아요. 
자기네 입고가 잡힌 부분이 아니니 고객이 알아서 확인하라고 합니다. 핵직구는 그나마 양반이네요. 잘 소통해 보시기 바랍니다.
분실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0 0

페덱스가 나쁜놈들입니다
혹시.배송주소가 중간에 바뀌지않았는지
주소수정이 되어있지않은지 확인하세요

    0 0

이건 PXG,핵직구 잘못도 아니고 페덱스 잘못이긴 한데.......
PXG도 일부 책임이 있죠. 책임지고 고객에게 잘 전해주라고 비싼 배송료 60불이나 주는건데.....
오히려 중간에서 대신 페덱스에 클레임 요청하는 핵직구는 대응을 잘해 주고 있다고 봐야할 것 같네요.
전 Ashford에서 지갑 하나 주문한게 오배송되었는데 오마이집에서는 받은게 없다고 해서 Ashford에 문의하니 판매처인 Ashford에서 USPS에 패키지 배송 책임을 묻겠다고 해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이게 정상이지.....)

    0 0

ashford는 양반이네요. 극악한 USPS 상대로 클레임도 걸고.
제 이전글에도 있지만 이베이 T1100 카페트 딜러가 USPS로 보낸거 분실해서 그쪽에서 클레임좀 걸어달라고 부탁했더니 쌩깜이었습니다.

    0 0

ashford에서 오늘 최종 답변 왔네요. 제 물품을 배송조회한 결과 찾지 못했으므로 구매 금액을 환불해 주겠다고 합니다. 위에 글 쓰신 분도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0 0

혹시 페덱스 인가요?
델라웨어 페덱스 개판입니다..
저도 예전에 글 올렸었는데 결국 돈날렸습니다

그나마 현재로서 해볼구있는건
델라웨어의 다른 배대지에 다 신청이나 문의 넣어놓는거에요..

    1 0

페덱스 배송중에 갑자기 배송지가 수정되서 엉뚱한곳으로 가는 경우를 몇번 겪었습니다.
다행히도 미국에 있는 가족의 도움을 받아 쉽지는 않았지만 결국 모두 잘 해결되었는데요...
일단은 PXG는 자기들이 배송지를 정확히 입력했기때문에 절대 오배송을 인정하려 하지않습니다.
페덱스와 통화해서 물건이 실제로 오배송된곳이 어디인지 확인하여 PXG에 제시해야 PXG에서도 조치를 해줍니다.
그런데 페덱스에 전화를 해도 번번히 멕시코인(?)이 전화를 받아서 서투른 영어로 자기들 배송에 문제없다고 거짓말 하는 경우가 많아서 오배송 확인도 쉽지가 않았습니다.
상급자를 바꿔달라고하거나 미국인 상담원과 통화가 되어야 제대로 오배송 확인을 할수 있더군요.
암튼 쉽지는 않지만 영어가 능통하시거나 지인의 도움을 통하면 어떻게든 해결은 가능할겁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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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격은일이지만 배대지말고 페덱스 같은 운송사 문제라서
운송사에 직접 확인 해야합니다.
판매자,배대지 아무도 책임지려하지 않고 책임지울수 없으니까요.

운송사에 확인 후 오배송이라면 증거를 서류로 받아서 판매자에 환불요청 하시면 되고,
아님 운송사가 정확한 배송을 주장하면 증거를 받아서 배대지에 제출 후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사고 직 후 빨리 운송사와 연락을 하셨어야 하는데
벌써 3달이라니 잘 처리 되시길 ㅠㅠ

    1 0

저도 예전에 물품 분실건 한건 있었는데요. 이베이 판매자와 페덱스에 클레임을 양쪽으로 걸었고,
다행히 판매자가 물품을 재발송해 주었네요. 페덱스는 문의 답메일도 한달 뒤에나 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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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GNC 비타민 핵직구로 구입했고, 딱 비슷한 케이스였습니다.
핵직구, GNC에 문의하니 별진전이 없었습니다. 일단 페이팔에 지급 보류 요청같은거 해서 클레임 제기했고,
결국에 GNC에서 환불해주는 것으로 잘 정리되었습니다. 부디 잘 해결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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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오배송 많아요..
전 다행인지 도착 일정보다 열흘 이상 지연되어서 클레임 제기하니 PXG에서 페덱스에 항의해서 보름 뒤에 제대로 도착했었네요.
근데 이미 오배송이라도 배송 완료된 건은 해결이 어렵습니다.
오배송 입증을 한국에서 하기가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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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PXG 페덱스 오배송된 적 있는데 핵직구서 뉴저지인가로 갔으니 오배송으로 클레임하라고 알려줘서 PXG에 클레임 걸었고 환불 받았어요. 핵직구 정도면 대응 잘해주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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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배대지가 택배사가 잘못보낸걸 추적까지 해줘야하나요...? 클레임 갈어준것만해도 감사하다고해도 모자랄판에
끝인가요?라뇨;;::
아이폰 배송참사땐 애플에 라챗걸어서 상담해야했는데요;;;

그리고 pxg가 아니라 페덱스를 조져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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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직구 톡으로만 연락되기는 하지만 문제발생하면 태배대지에 비해 협조적입니다. 오xxx은 노답이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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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답변이 달렸는데 피드백도 없고 참…
본인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 답변이기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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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답변이 없어서 그렇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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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삭하지 않으면 다행인 글...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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