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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입스로 고생중입니다.
아이언 정타가 안나고 생크가 일반적이고, 아이언 들기가 겁나요..
스윙이 통째로 무너진 느낌인데, 어떻게 고쳐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드라이버, 유틸, 아이언 비거리가 택도 없이 짧아졌고, 그나마 드라이버/ 유틸은 슬라이스가 엄청 심해 졌어요.
그래서 바꾸고 싶었던 JPX900도 나중으로 연기 했는데... 채는 죄가 없고 제 몸땡이가 문제니까...
한 사이트에서 MP-15가 아주 싸게 올라왔네요. 4-PW, DG S300인데 470유로..(55만원?)
대충 시타기 검색해서 보니, 관용성도 좋고 타감도 비거리도 좋은데, 기본적으로 상급자용이더군요. 당연한 거지만...
혹시 회원님들중에 사용해 보신 분 계시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구요,
하수, 아니 90대 후반 ~ 100개 정도 초보가 적응해 가며 칠만한 수준인지... 의견을 듣고 싶네요.
그리고 또 하나 다른 질문은, 제가 키가 188에 손목까지의 높이가 94cm 정도 되는데,
라이각을 2도 업라이트, 샤프트 길이는 0.5인치 정도 늘리는 것이 맞을까요? PING의 온라인 핏팅에서 정보 입력하면
그 정도 라이각/ 샤프트 길이가 맞다고 하는데.. 확신이 안 서네요.
읽어 주셔서 감샤합니다~~
PS: 아, 지금 쓰는 채는 716 AP1 XP95 R300 입니다. S300 버거울 것 같기도 하고... 드라이버는 65g S, 유틸은 70~80g대 쓰고 있습니다. 언밸런스 하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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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미국에 있을 때 중고로 사와서 처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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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포기 하는기 맞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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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MP-15 사용하고, KBS Tour 120S에 물려서 사용중입니다. MX300 쓰다가 714CB 잠깐 거쳤는데, 타구감은 괜찮은 편이고 비거리는 MX300 대비 고만고만한 수준입니다. 난이도는 714CB랑 비슷해요. 스윙웨이트가 D2로 세팅되어있는데 저는 피팅해서 로프트 1도 플랫으로, 길이 0.375" 줄였습니다. 적응되면 크게 어렵지는 않은 좋은 채입니다. 그 가격이면 써보셔도 될 것 같은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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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