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빠곰2님의 댓글

아이언을 5번까지하고 유탈대신에 3번 드라이방 아이언씁니다. 저는 아마츄어라서 유틸보다 걍아이언치는대로 치면 되서 좀더 편하게 느껴지네요.

나만의세계님의 댓글

장단점이  있을거 같아요  저같은경우
같은 모델  3번이면  아이언이  이질감이 없어서  좀 편한 느낌인데
드라이빙 아이언 같은경우  주로 옵셋으로 인해  닫혀 보여서
어드레스부터  불편하내요    어드레스 편하다고  늘 잘치진 않지만요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당연히 중공 구조의 클럽이 더 좋은 무게 배치와 관용성이 있을 것이고..
딱 같은 거리가 간다고 전제하셨으니 ^^;
롱 클럽에서의 런 비율을 줄인다는 의미도 있을 것 같네요.

특별한 상황 외에, 필드에서 아마추어에게는 런이 짧고 캐리가 좋은 것이 거의 항상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뭐....
"워터 해저드 넘는데 150입니다~" 하는 상황에서, 캐리로 붕 뜨면 한방에 아무 문제 없이 갈 수도 있지만,
낮은 로프트로 런포함 비거리 짜내서 치는 클럽이면
평지 180 쳐도 해저드 지형지물에 걸릴지 아닐지 장담 안되죠.
해저드는 물귀신들이 나와서 잡아 당기고, 그린 주변에는 벙커 귀신들이 잡아 당기고, 탄도 낮으면 그린에 잘 서지도 않고.. 심한 오르막 언덕에서는 런이 아예 제로가 빠져버리니,
런 빨 이라는 게, 골프를 어렵게 만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상암디바님의 댓글

회사마다 틀리겠지만...
가령 4번 드라이빙 아이언은 샤프트를 3번의 길이로 만들고, 로프트는 5번의 로프트로 만들어서 공은 잘 뜨게, 거리도 많이 나게 만들더군요.
3번 아이언은 로프트가 서 있어서 일단 공이 안뜨니까 치기가 더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