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코코코님의 댓글

일단 선행 조건이 항상 쓸 수 있는 건 아니고, 핀까지 그린이 많이 남아 있어야 합니다. 그린이 많이 남아 있지 않을 때 굴리는 건 의미가 없고요, 9~10m 에 쓰다기 보다는(오히려 그 거리에서는 52가 낫습니다) 그린이 많이 남은(굴릴 수 있는 그린이 많은) 15~30미터에 훨씬 많이 씁니다. 그린 아깝잖아요. 잘 구르고 공 잘 가고, 굳이 어렵게 띄워서 하는 것보다 훨씬 쉽게 마치 퍼팅 처럼 하려고 하는 건데요.

연습하다 보면 쉬운데, 그게 어려우시면 48로 하시면 됩니다. 48로 하셔도 충분히 비슷한 효과를 내실 수 있고요 52, 56에 익숙하신 분들은 그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P. 9는 스핀이 전혀 없어서 좀 낯설 거든요.

알사탕님의 댓글

백스윙 크기에 따라 캐리나 런이 어느정도 생기는지를 잘 체크해 보시고 나름의 백스윙 크기로 거리 맞춰 보시면 금방 적응 되실거라 봅니다.

하리는바닐라떼님의 댓글

그린이 어프로치 위치보다 위쪽일떄는 쓰지않고 25미터 기준으로 똑딱이만 딱 해줍니다. 겨울철에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 그린이 얼면 어차피 띄워치던 굴려치던 런 계산이 안되기 때문에 엣지 전 러프정도에 떨어트리는 것으로 생각하면 15미터 정도 떨어트린다고 생각하고 치는 것 같아여. (그날그날 그린 상황에따라 조금씩 달라요 ! 덜구르면 그냥 8번도 씁니다)

지구인614543님의 댓글

저는 그린주변 잔디가 딱딱하거나 잔디길이가 짧을 때. 피칭으로 어프로치합니다. 
나머지 상황에선 58도 7바운스 사용합니다.

성공율은 피칭으로 굴릴때가 성공율이 높고요. 
다만 핸디는 그러나 저러나 떡같다는거.  ㅠㅠ

벅스라이프님의 댓글

연습장에서 또는 p3 에서 연습하는 방법 밖에는...

상암디바님의 댓글

52보다 5미터만 더보면 됩니다.
어차피 그린 주변에선 세게 치는게 아니니까 생각보다 많이는 안 갑니다.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해보고 싶은데 연습이 안되어 있어서.. 그린주변 굴리는 어프로치 50도로 합니다.^^;; 확실히 P가 쉽긴한데 아직 거리감이 없네요.

김삐뽀님의 댓글

저는 8번으로합니다. 퍼팅하듯이..  주변에 치퍼치는친구도 있는데 치퍼도 치기 편한거 같더라구요.

칼핏님의 댓글

전 최근 56으로만 하던것에서 바꿔서 8번으로 런닝하고 나머진 56도 씁니다. 확실히 굴리는게 잘 붙어요. 근데 적응기간이 필드 두어번 필요합니다.

리까르도TM님의 댓글

첫 바운스가 그린 가기 전에 맞아야 거리 맞추기 좋다는 팁도 들었습니다 => 이건 범프 앤 런이구요, p나 아이언으로 어프로치 하는 경우도, 첫 바운드는 그린에 떨어지는게 거리와 방향 잡기가 모두 좋습니다.
핀이 에지에서 15미터 이상 떨어져 있는 경우에 주로 씁니다. 라이에 따라, 그리고 공에서 그린 에지까지의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에지 밖 러프면 피터 잡듯 잡고 치는데요.. 굴러가는 거리가 멀면 5번 아이언까지도 씁니다.. (30미터 정도)
20미터 내외면 7번 잡고 퍼팅하듯 어프로치 하는게 거리/방향 맞추기가 쉬운듯 합니다.. 몇번 해봐서 감 잡으면 52도보다 더 쉽습니다. 에러 확률도 적구요...

라미겨리님의 댓글

12의 법칙 이란게 있더군요
20미터 남았을 경우
9번 아이언이면
12-9=3
20미터의 1/3만 보내면 된다. 뭐 이런 내용이요

선비님의 댓글

어프로치 하듯이 백스윙크키로 연습하시면 굴러가는게 감이 오실겁다 띄우는 어프로치 굴리는 어프로치 똑같이 스윙크기로 조절하시면 공이 런이 생겨서 거리감 생기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