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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신형드라이버 스탤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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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2-07 16:41:42 조회: 6,936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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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프가 재미없게 지나가서, 뭐 재밌는게 없을까 돌아보다가

며칠전 스컬앤본즈님이 올려주신 stealth 드라이버가 궁금해서 여기저기 찾아봤습니다.

그중 마골스에서 본 내용으로 축약해보면

 

실물을 본 사람들의 소식에 의하면, 놀랍게도 페이스가 카본이라네요. ㅎㄷㄷ

크라운의 뚜껑부분은 도장되어 있어서 카본이 보이지 않았고요..

 

탄소섬유 페이스로 페이스를 가볍게하고 그 무게는 또 뒤로 두어서 관용성 증가...

페이스가 탄소섬유인데 내구성이 받쳐준다니..상상하기 어렵네요. 

정품 구입 외엔 손도 못댈듯 합니다. ㅎㅎ

그리고 타구음이 관건일것 같습니다. 핑 G425가 타구음땜에 인기가 급락했었죠. 핑처럼 될지...

 

예전 요넥스와 야마하에서 25년전에 최초로 시도했었다는 글도 보이고,

일본에서 이미 2013년경 Gloire 드라이버 라인과 함께 탄소 섬유 페이스 기술을 사용하기 시작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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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 소식으로, 무게추 트랙이 있는 투어용 스텔스 플러스, 트랙없는 스텔스 맥스 모델, 드로우바이어스(슬라이스방지) 스텔스 HD 모델 이렇게 3가지로 SIM, SIM MAX, SIM MAX D의 뒤를 이을거라네요.

 

기대됩니다.

 

이 사진은 2013년 일본출시된 글로리버전의 카본페이스 사진이라네요.

 



요건 스텔스 페이스 사진.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타감, 타구음, 내구성 이 세가지를 어떻게 잡으려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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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드라이버들도 (타이틀리스트 제외) 타감이 좋지는 않아서 기대는 안하는데, 타구음이 플라스틱 때리는 소리가 날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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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에서 2002년 c4라는 카본페이스 드라이버를 출시한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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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당시에 카본페이스의 타구음을 싫어했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혹시 카본페이스 사용해보셨나요? 저는 2008년쯤 골프를 시작해서 저 모델들은 본적이 없어서...

    0 0

지금의 카본 크라운 드라이버보다 더 낮은 저음이었습니다. 그냥 목탁 치는 소리였습니다. 그나마 지금은 카본컴포짓 드라이버가 많아서 들어줄만 하겠지만 2000년대 초반에는 티타늄 드라이버의 쨍하는 금속성 타구음이 대세였기 때문에 카본 드라이버는 인기가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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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네요. ㅎㅎ 나오면 시타 한번 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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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깨먹는 분들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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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adx100/200 시리즈 드라이버가 카본 페이스였죠. 필 미켈슨이 투어 데뷔했을때 adx200 썼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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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골스 포럼에 보면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있긴 한데, 카본이라 가벼워서 더 두껍게 만드네 마네 뭐 그런 이야기도 있긴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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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와 내구도가 가장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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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헤드 페이스가 맘에 드네요.. 이러다가 해마다 드라이버 바꿔야 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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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이 버텨줄지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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