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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몇년만에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싹다 리뉴얼 했습니다.
  장비 |
재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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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2-07 17:30:10 조회: 3,962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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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씩 한개씩 올해 5월부터 사모우기 시작했는데 어제부로 다 맞췄습니다. 

 

드라이버 : 젝시로 포지드 -> 핑 G425 + 텐세이 오렌지 프로 

3번 우드 : 갤러웨이 에픽 + 바샤라 샤프트 -> 중고로 판매

5번 우드 : 브릿지스톤 (이름이 기억안나는 물려받은..) -> 핑G425

하이브리드 : G410 -> 친구에게 공짜로 줌

드라이빙 아이언 : X -> 스릭슨 zu85 중고로 구매 

아이언 : tmb716 + 950gh -> 620mb + 850

웨지 : 클리블랜드52, 타이틀 SM5 56 -> SM8F(50) - 직수 2.5개월걸림...sm7(m바운드 54,58) - 당근이용

퍼터 : 오딧세이 화이트핫 -> 오딧세이 텐퍼터 (누사이퍼 고마워) 

 

앞으로 3-4년동안은 클럽교체할 필요없이 열심히 치면 되겠습니다~~!! 

 

과거에 자전거도 한개씩 맞추면서 업글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골프도 맞추는 재미가 있네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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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백에 가지고다니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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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아하니 곧 퍼터를 바꾸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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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두 몇번 현장에서 삽질하구 생각해봤는데. 전에 쓰던채에비해 가벼워서 그런지 몰라두 거리가 좀 안맞더라구오..아직은 적응기간이라고 생각하구 치고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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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백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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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b 어때요? 아 전 글에 댓글달아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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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넵 한 5년정도 써보니 타구감은 상대적인것이지만 만족스러웠구 타 클럽대비 한클럽 더봐도 될것같이 비거리 상당히 나오구여 헤드크기는 mb랑 비슷하두 오프셋도 아주 쪼금 있지만 치기 어려운 아이언은 아닌것같아여...
제 기준으로 아이언 라이각이 좀 있는지 약간 일어서는 느낌을 받긴했는데. 피팅하면 되니 문제없을것같구영 헤드가 빈 중공구조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헤드 무게감은 있는채라고 느껴지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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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느낌 많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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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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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백 쓰시는 것부터가 고수시군요!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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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백이군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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