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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낮에 시간이 나서 2주 후에 할 란딩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모두 마감 ㄷ ㄷㄷㄷㄷ
부킹 매니저 한테 부탁했다니 인당 7500원의 수수료를 줘야하고 캐디피까지 합치면 20만원 ㄷㄷㄷㄷㄷ
밥먹고 어쩌구 하면 란딩 한번에 25만원이라는 이야기인데 ㅠㅠ
그 돈주고 치고 싶을 때 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제가 사업상 골프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 돈이면 좋은 운동화 사서 가족이랑 산책하고 어디 놀러 가는게 더 나을듯해요.
골프연습장도 가기 싫고 그러네요 ㅎㅎㅎ
그냥 운동은 집에서 홈트하고 골프칠 돈으로 맛난거 먹고 필요한거 사고 하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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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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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올해는 예년보다 필드 조금 더 다녔는데..내년엔 주말골퍼라 드림파크나 동반자들과 포인트 모아서 가고 가성비 좋은 충청권만 다니려구요.지금 생각해보니 돈 너무 아까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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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식 되면 국내 cc들 또 파산 한다는 소식 나올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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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찌감치 시즌 마감하고 가끔 스크린이나 치고 있네요. 아마 내년은 거의 못나갈듯해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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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렴한 퍼블릭구장 노캐디만 다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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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제값내고는 못 치겠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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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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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는 겨울골프 가격이 아닌것 같습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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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2년전 여름에 10만원에 27홀 치고 그랬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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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풀리믄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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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는 골프 금액 더 올릴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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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주중에 싼곳 아니면 가기 힘들더라구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