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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항상 고민인데...
14개 드라이버중에 거의 10개는 버리고 간다
할 정도입니다.
아이언 유틸 등은 깔끔하게 잘맞아서
드라이버만 잡으면 90대 여유있게 들어올꺼라
친구들이 항상 말합니다.
저도 드라이버 신경써서 레슨도 받고 하는데
연습때는 200미터 210 미터 괜찮게 똑바로
잘나가는데 필드만 나가면 멘탈땜인지 저네요
인도어에서 안해봐서 그런지...
먼가 어드레스때부터 맘이 불편합니다.
가지고있는 채는 핑 뉴지 10.5도 sr 드라이버
를 주로 쓰고 버너 드라이버 오래된 채가 하나
더 있습니다.
어느날 스크린에서 테일러메이드 r시리즈
R9인가 r7인가 9.5도 s 샤트프로 쳤는데
어드레스가 무엇보다 편하고 210 220까지
편하게 잘나가더군요.
질문드리고싶은건...
1. 드라이버 로프트각이 달라지면 어드레스의
느낌도 달라지는지...
아니면 단지 그날 썼던 브랜드와 채가 편하게 느껴졌던건지....
판단이 잘안서네요. 하루 써본거라...
2. 공스피드 카카오 연습장기준 58~60 나오는데요.
검색하다보니 공스피드가 안나는 초보는 9.5
도는 그닥 비추...라고 하던데 어떤가요 ?
드라이버만 잡음 되는데
효율적인 연습방법 머가 있을까요
고수님들 도와주십시오....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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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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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부터 9도로 구매해서 쳐서 그런지 초보라고 9도는 별로다는 아닌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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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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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트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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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트에 따라 느끼는게 달라지는게 맞지요? 편한 느낌이었어요. 바로 스퀘어로 맞을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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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트에 따라 당연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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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윙의 문제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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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피드가 적으면 10.5도 좋다고 들어서 그냥 샀는데 다른것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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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도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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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치가 탄도가 높다고 하더라고요. 좀더 닫아쳐야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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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타이틀 9.5 915d2 연습채 샤프트 55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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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에도 변화를 줘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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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 구질이면 드로우 형, 훅 구질이면 페이드 형 드라이버를 사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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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도 살살 힘빼는 연습을 해서 거볍게 툭 쳐도 잘날라가는데 이놈의 필드만 나가면 확 무너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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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중에 10개가 죽는데 210가나 220가나 의미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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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역시 거리가 안나서 걱정인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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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연습장이 단점인 게, 너무 친절하다는 거죠. 막상 필드 나가면 정보가 하나도 없는데다가 스크린에서 보던 구질과 내가 보는 구질이 전혀 다르니 .. 그제야 몸의 감각에 의존해서 스윙을 보정하게 되고요, 이래서 스윙패스가 흔들리는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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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가 적응엔 훨낫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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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첨부터 9.5도 또는 9도 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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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심리적인게 정말 많은부분을 차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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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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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27492159님의 댓글 나야2749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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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는 헤드 로프트보다 스윙과 샤프트 아닐까여. 헤드스피드가 느린경우는 로프트 높은게 유리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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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정신으로는... 우선 지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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