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캡님의 댓글

나이스샷....했는데 그린 맞고 뒤쪽 헤저드로 사라지는 공을 보면 골프 할 맛 안 나지요.
그런데 그게 상대편 공이라면 또 골프 칠 맛이 납니다. 배판이면 기분 째지죠.......ㅎㅎㅎ

미경남편님의 댓글

골프의 큰 재미중 하나가 그린에 팍 꼽는 재미인데 그게 없으면 별로 재미가 없지요.
그린 얼어버리면 어프로치, 퍼팅도 제대로 안되고...이제 그린 얼어서 한동안은 필드 못가겠네요...

삽드라이브님의 댓글

재미없는 필드를 위해 겨울이 우리에게 주는 것은 용품탐구의 시간 아니겠습니까? 겨울에 바꾼 용품을 적응하여 봄에 멋지게 촤아악 치는 모습을 상상해 봅시다 ^^

차길로이님의 댓글

예전엔 싼맛에 가는 것도 있었는데
요즘 그린피라면 굳이....

츄라이츄라이님의 댓글

중부지방이면 추운날이 많아서 힘들겠네요. 남부지방 2부는 따뜻해서 겨울에도 칠만한데

구닉니님의 댓글

이젠 싸지도 않아서....2

하리하리님의 댓글

333333
심하게공감합니다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샷이글인가? -> 해저드 입니다

스윙스뤡이님의 댓글

그린에 꼿으면 카트길 떨어지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보게 되서...................

워너프로님의 댓글

겨울 골프는 정말 다 싫습니다. 라운드는 물론이고 연습장 레슨도 ... 귀찮습니다...ㅎ

kimkyigyf님의 댓글

누런 잔디 있을 때는 안 가려 합니다..

마르치님의 댓글

그래도 나름 매력적인 것이 겨울 골프입니다.
1. 아직도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고 부킹도 쉽게 됩니다.
2. 드라이버가 멀리 가서 평생 구경 못할 파4 원온, 파5 투온도 가끔 가능합니다.
3. 어프로치를 요령있게 치면 나름 잘 붙고 상대편은 왕창 헤맵니다.
4. 얼은 헤저드를 맞고 튀어서 온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