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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우드 시타하고 왔습니다
장비 |
큐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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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1-23 19:43:30 조회: 2,603  /  추천: 0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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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이버보다 우드에 관심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시타라도 해봐야 속이 시원할거 같아서 시타하고 왔습니다

이제 막 1년 넘은 시점이라 우드를 시타해도 될 정도의 스윙이 나올지 고민을 했었네요

결론은... 진짜 이건 사야할까? 입니다 ㅎㅎ

 



스텔스플러스와 스텔스 일반형 3번 우드 모두 시타해봤습니다

 

우선은 스텔스 우드

시타채를 받은 직후의 느낌은 가볍고 편하다였습니다

무언가 모를 편안함을 주는 기분이 드네요

어드레스를 하니까 우드가 이대로 치면 된다고 말을 해주는거 같았습니다

어드레스에서 드는 편안함이 도움이 된건지 시타 1회에 바로 정타 맞추고 199.6m를 날아가네요;;;

 

잠깐 이게 뭐지 했습니다 ^^;;

 

연습용 3번 우드가 있긴 하지만 항상 어색함과 뒤땅걸리는 아픔을 겪으며 온통 난리나다가 힘들게 한번씩 200m넘기는 정타가 겨우 나오는 정도였는데 이건 한 방에 가버리네요

 

새 클럽의 효과인가 싶어서 여러번 쳐봤는데 실수해도 거리는 줄어도 옆으로 그다지 벗어나지않더라고요

그러다 다시 199m짜리가 또 튀어나와서 정말로 어리둥절 했습니다

 

 

자신감이 붙어서 스텔스플러스 우드를 요청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이건 어려워서 추천을 하기어렵다며 전달해주시더라고요

뭐 비슷하지않겠나 싶은데 잡은 느낌부터 헤드 솔의 무게감이 느껴지며 어렵겠다는 감이 오더라고요

 

어드레스하니 우드가 말을 걸어옵니다

어허~! 씁! ㅎㅎㅎ 그래 한번 해보셈 ^^

 

시타는 역시나 주체할 수 없는 와이파이...

확실히 솔의 무게가 느껴지며 아직 제가 컨트롤하기엔 어렵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 한번 199m는 나왔는데 열번쳐서 한번 성공하는 정도라 플러스는 아직 못치겠구나라고 결론

 

디자인은 플러스가 정말 멋진데 저에겐 일반형이 준 편안함과 그에 따른 결과의 안심이 더 맞는거 같았습니다

하..이거 사야하나요?

 

 

아쉬움이 있다면 국내 정발은 텐세이 레드 TM50이라는 정체불명의 샤프트라는 점입니다

마치 텐세이 실버에 빨간띠 하나 두르고 검빨 컨셉 유지시킨 장난같은...

미국은 벤투스 레드(논 벨로코어) 아니면 헤저더스 스모크 레드 RDX 신형 샤프트를 추가금없이 스톡으로 주는데말이죠

샤프트가 참 아쉽네요

고민이 드는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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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번 스텔스는 우드가 참 좋은거 같더라구요.. 드라이버처럼 카본 페이스는 아니지만 뭔가 더 매끄럽게 빠진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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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편안함을 느끼게 만들어주는 클럽이라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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