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과님의 댓글

골프는 어드레스가70% 나머지 30%는 백스윙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똑바로 서서 똑바로 그립을 잡는고서서 채를 들어올리는것이 골프의 모든것이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양손을 박수치듯 똑바로 모아서 그립잡으시고. 우향우 하듯 백스윙하신다음 가슴앞에 손이 올정도로만 백스윙 올리시고
그리고 손으로만 힘껏 공을 친다는 느낌이 올바른 느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느낌은 혼자서 영상이나 조언만으로 알기가 매우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10년이든 20년이든 해봐야 못하게되는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레슨을 받으시는게 모든면에서 이득이고, 유일한 해결방법이라는 말씀드리고싶어서
길게쓰게 되었습니다. 부디 여건이 되신다면 레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simpnzxy836238님의 댓글

힘으로 때리는 전형적인 모습이네요
힘빼고 치라는 말이 아직 이해가 안될때이긴 합니다 ㅎㅎ
3년차인 저도 아직도 힘울 못빼고 칠때가 많으니까요.

우선 스윙을  빨리하려고 하지마시고
헤드가 돌면서 정확한 위치에 맞는 궤적을 천천히
연습해보시고 속도는 나중에 붙이셔도 됩니다.
피지컬이 좋으시니 정타나기 시작하면 비거리는 금방 늘어납니다.
헤드가 알아서 와서 맞는 느낌으로 천천히 연습해보세요.

레뒤투바이님의 댓글

스윙시 오른어께가 땅으로 떨어지면서 임팩트 후에 왼어깨가 막히면서 반작용으로 손이 왼쪽으로 당겨지는 모습입니다.

골프를 2분화해보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윗분이 말씀하신데로
똑바로 스셔서

어께는 좌우턴이지 상하턴이 아닙니다
손뭉치는 상하로 떨어지는것이지 앞으로 돌리는게 아닙니다

어깨와 손의 움직임을 바른 움직임을 해보시면
훨씬 도움되실겁니다.

버디보기님의 댓글

하체 및 코어를 잡아주면서 치는 스윙이 아니라 상체가 덤비는 느낌의 스윙처럼 보여요.
따끔하게 해달라니 과장 보태면, 행사장 공기 인형처럼 돌아서 에너지 손실이 큰 것 같네요. 워낙 기본 힘이 있어서 65 이상 찍히는게 대단해보입니다.

공을 때리는 것 보단 천천히 클럽 없이라도 백스윙과 트랜지션 하는 것을 연습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어떻게 꼬임을 느끼고 왼발을 밟고 쳐야 하는지 스스로 느껴야 할 것 같아요.

당글파님의 댓글

다운스윙하실때 오른팔은 없다고 생각하시고 왼팔로만 해보시죵^^

eczddi님의 댓글

저정도 스윙스피드면 정타나면 필드서 240은 쉽게 찍으실거 같은데
스윙스피드 늘리는거 보다는
정타와 똑바로 연습을 하시는게 어떠실지....

봉박이님의 댓글

오른손에 힘이 잔뜩 들어가서 치킨윙이 심하시네요

상암디바님의 댓글

임팩트 이후는 힘을 빼고 양손이 왼쪽 귀 옆으로 자연스럽게 돌아가야 하는데, 왼팔이 접히면서 어깨 밑으로 빠져버려요. 저렇게 계속치면 어깨를 부상으로 못 쓸것 같습니다.
L to L 많이 해서 스윙이 자연스럽게 돌아가야 해요.

욥92398784님의 댓글

머리만 잡으세요. 정타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정타가 아닐거에요. 화이팅!

lalalaland님의 댓글

지금 스윙스피드 이런게중요한게 아닐듯 싶네요

성우C님의 댓글

지금은 하체 부터 잡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몸의 움직임이 많으면 다른데 힘이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ㅎㅎ
스윙을 해서 내가 볼을 치는게 아니라, 클럽 헤드가 가서 볼을 때린다는 개념을 4년차 들어서면서 알게 됐네요 ㅠㅠ
힘빼는게 제일 어렵습니다 ㅎㅎ

성우C님의 댓글

"난 스윙을 하는 사람이다. 휘두르다 보니 볼이 맞더라." 라고 끊임 없이 속으로 생각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