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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 똑딱이부터 테이크어웨이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테이크어웨이가 너무 급해서 클럽헤드가 앞으로 심하게 넘어올때도 있고 이도 저도 아닌 느낌을 받았는데요.
오늘 연습장에서 어드레스하고 왼쪽손목으로 미는듯한 느낌으로 테이크어웨이를 시작하고 백스윙 탑까지 올라가니깐
뭔가 헤드의 느낌을 알겠더라고요. (아닐 수 도 있지만 ㅠㅠ..)
테이크어웨이를 침착하게? 하니깐 백스윙탑에서 왼쪽손목도 안꺾이고 플랫하게 잘 되고요.
공도 임팩트가 잘되니 슬라이스도 덜 나더라고요.
드라이버 볼스피드도 2~3정도 더 올라갔고요. (오늘 65 m/s 까지 찍어봤어요 ㅎㅎ)
아직 초보지만 이런 현상을 몸으로 느끼니까 기분이 되게 좋네요 ㅎㅎㅎ
연습 많이해서 빵빵 잘때리고 싶어요~~~~~~
다들 불금 잘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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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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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람된 말씀이 오나..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은 그 느낌이.. 또 금방 사라집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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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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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축하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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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잊은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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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거다 했다가 이게 아닌가?.....를 수십차례 되풀이 하고있습니다 ㅜ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