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골프 시작한 지 2년 골린이 입니다.

사실 말이 2년이지 제대로 연습해본것은 6개월도 안되었네요. 

기회가 생겨 몇번 라운딩을 다녀봤는데 이상하게 저에게 골프는 사회인 야구보다 재밌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을 전 여친 현 아내와 함께해서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제 올해부터 제대로 해보려 하는데 이제 드라이버 감이 오는데 가지고 있는 드라이버 탓을 하며 공이 뜨지 않고 엎어맞고, 슬라이스에 훅이 난다고 스스로 정신승리 중입니다. 

기존에 시타로 해본 매버릭이나 에픽 등 캘러웨이로 바꾸려 하는데 직구 사이트 무배가 필요하네요..ㅠㅠ

메일 입력하면서 여러게 신규 가입해도 딱히 오지도 않네요. 

죄송하지만 무배 쿠폰 한 개만 구걸합니다. 

개인적으로 pxg 대리 구매도 해주고 했지만 이렇게 제가 이렇게 성가시게 하네요. ㅠㅠ 

건강 조심하시고 올 한해 10타 정도는 기본으로 줄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