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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도 운동 못하고 신새벽에 달려나가는
골퍼들이라면 특히 아침에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몸을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열타는 줄여봤어요. 코스랑 붙은 연습장 안갔으면
드라이버 해맬뻔 했는데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교정하고
티박스 섰더니 연습햤던 이미지대로
스윙하고 오비 없이 경기 마무리.
라운딩 전에 어프로치만 연습하고 가라는
말은 고수가 돈 따먹을라고 하는 소리라 믿는
일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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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프로도 라운딩 전에 레인지에서 충분히 몸을 푼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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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티옾 정도만 되도 몸 풀고 가면 좋은데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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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라운딩이 많으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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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연습은 저녁이 좋은 것 같습니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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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2조만 가는 저로서는 불가능한 미션이네요 T.T 문을 안열어요... 텅빈 데스크에서 직원 오는거 기다려본거솓 수차례 됩니다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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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 이 동네는 티타임 전에 직원들이 나와있어서 깜깜한데도 연습볼 치곤 하는데 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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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 골프 배우기 시작한 백돌이지만 처음에 새벽에 가자마자 치는게 좀 이해 안되더라고요 비싼돈 주고 치는 운동인데 몸 충분히 풀고 연습도 좀 해보고 치면 아쉬움이 덜 할거같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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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들 새벽에 치고 싶어서 치겠습니까. 새벽에 치는 티샷이 가장 구하기 쉽고 저렴하니까 불편을 감수하고 치는거지요. 여유만 된다면야 8~9시 티샷이 제일 좋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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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새벽 티타임으로 달려서 쉽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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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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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가고 싶어도 연습장들이 다들 문을 늦게 열던데... 빨라야...동절기는 6시 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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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근육이 놀랑정도로 치면 안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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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 새벽공 치는거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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