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하리님의 댓글

연령대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연습량이 많아지면 스윙스피드가 빨라지고 클럽이 약할 경우
거리나 방향에서 손해보는게 느껴집니다.. 그럼 자연스레 새클럽을 찾게 됩니다.
젊은분들이 골프시작할때 보통 지인 어른분들 쓰는 클럽 받아서 시작하다가.
자연스레 헤드가 안따라오네, 샤프트가 낭창이네 하는 느낌을 받게 되어 바꾸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보통 하체로 많이 리드하는 아마추어에서 보기 힘든 그런 프로 폼에 가까운 분들은 오히려 샤프트의 강도에 상관 없이 하체로 직선 구간을 길게 뽑아주니 뭘 써도 똑바로 때리는데요.

주로 상체의 스피드를 활용해서 마이너스 어택 앵글로 들어가는 그런 스타일의 대부분의 아마추어나 프로들은 샤프트 강도에 따라서 방향성 차이가 많이 납니다.

물론 방향성 말고 적정탄도를 찾는다면 하체로 리드하는 스타일이라도 탄도 때문에 적정한 무게와 강도의 샤프트를 찾아야 하고요,

우룰룰루님의 댓글

헤드스피드 늘다 보면 어느순간 낭창거린다는 느낌이나
생각지도 않게 확확 휘는 공이 나옵니다

No다지님의 댓글

100개 연습하던걸 200개로 늘릴수  있습니다. ㅎㅎ 비거리증가는 덤..
방향성은 스윙의 문제죠..

봉박이님의 댓글

저는 가끔 스크린골프장 하우스채 R 플렉스 쓰면 로우킥이라 그런지 발사각이 엄청 높게 나와서 비거리가 제대로 안 나오더라구요.

placeo님의 댓글

탄도가 너무 높아지고 공이 좌측으로 말리거나 우측으로 날릴수 있습니다.
살살쳐야 제대로 가고 세게치면 탄도가 높고 날리니 비거리에서 손해를 많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