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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드라이버의 특징이라 함은 페이스가 똑바로 맞았을 때 다른 드라이버보다 나갈 확률을 줄여줌에 있는데,
문제는 스탁 샤프트로는 그걸 경험하기 힘드네요.
아무리 S라도 굉장히 낭창 거립니다.
하체로 길게 길게 프로처럼 뽑아주는 스타일이라면 낭창 거림에 상관없이 페이스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겠지만,
상체 비율이 높은 저 같은 아마추어 입장에서는 너무 낭창 거려 페이스를 스퀘어로 맞추기가 어렵네요.
다른 사람에게 강제로 구매한 샤프트를 껴보니 훨씬 낫습니다.
그 특유의 페이스 다른 곳에 맞아도 꽤 보상해주는 능력도 뛰어나고요.
볼 스피드 63 이상 나오시는 분들 중 상체 비율이 높은 분들은 꼭 샤프트를 다른 것으로 바꾸셔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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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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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는 진짜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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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세이 레드 스탁샤프트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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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은 올라가긴 했는데 강도는 더 플렉시블 해졌다는게 대체적인 평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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