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닉니님의 댓글

꽤 비쌉니다
내기하다가 그린위에서 버팅망해서 폴짝 뛰었다가
캐디님께 욕 엄청 먹었습니다.
바로 사죄하고 이후로 절대 뛰지 않습니다.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그런가요... 전 롱 퍼트 하다가 뒷땅 나서 한 3cm 정도 뗏장이 떨어져 나왔는데 캐디한테 이거 어떻게 하냐고 큰일 났다고 하니까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시길래 그런가 보다 했는데...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당구대 망가뜨리면 돈물어주는 건 봤어도 실제 물어주는 건 못봤네요. 저도 30cm당 얼마다 교육받고 그린에선 뛰지마라 교육 받았지만 실제로 그린망가뜨리고 돈내는 건 보지 못해서 단가는 잘 모르겠어요.

암스님의 댓글

제가 아는분은 머리올릴때 그린에서 어프러치 했는데 뒷땅을....
 그린이 10센치정도 떨어져 나갔습니다~
캐디도 당황.... 10만원 내셨다고 들었어요~~

토토티티님의 댓글

잔디 얼마인지는 모르겠네요 ㅠ

앞팀 잘못만나서 홀컵주변에 발자국(스파이크) 엄청있던걸 경험해보니 체감 확 되네요
무전(실제로 넣었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넣던데 바뀌는거 없었습니다 ㅠ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나이키 특정 신발이 걸을 때마다 그린을 망가뜨려 골프장에서 사용금지 때렸죠. 명백히 신발을 잘 못 만든 건데 그걸 가지고 골프장이 너무하다라는 일부 주장들이 참 보기 그렇더라고요.

당곰님의 댓글

초보때 그린에서 어프로치 하려고 하니 캐디 언니가 "그러다 그린피보다 더나와요~" 하더군요~ ㅋ

1mercurgkep님의 댓글

10만원이면 엄첨싸게 했는데요
제가 아는분은 300 내고 왔습니다

안방마님님의 댓글

그렇게 비싼 그린인데
관리를 이 따위로 하나 싶은 골프장들은 뭐죠? ㅎㅎ

미니후니님의 댓글

원가절감이죠.....
일주일에 한번 수리해야될 것을 한달에 한번 수리하면 얼마나 절약되겠어요...
그래도 오는 사람들이 넘쳐나니..... 그런 개판인 구장이 생기는 거죠....ㅠ

료료료님의 댓글

와 비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