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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가본 구장 데이터도 쌓이다보니 제가 예약을 맡아서 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빈티가 없어서 예약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코로나를 기점으로 골프 유입 인구가 많아져 그린피가 무섭게 오른건 알고 있습니다ㅠㅠ
근데 그린피 오른걸 떠나서 몇년전에도 이렇게 티 잡기가 어려웠나요
지금 그린피가 너무 비정상적으로 가파르게 올랐다고 생각하는데, 이 가격에도 예약이 이렇게 어려우면 자본주의에서 그린피는 더 오르는게 경제 관점에선 맞는것 같기도 하네요…
예약 잡으려고 하루에도 수백번 홈피 새로고침 누르다가 비싼돈 내고 예약잡기가 이렇게 어려운게 말이되나라는 생각에 글 한번 남겨봅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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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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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포기하고 추첨제인 곳 넣고 기다립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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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제는 더 어려운건 아닌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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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외국에서 생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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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도 예약이 어려워진 이유는 저희처럼 젊은 친구들의 유입이 많아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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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유입이많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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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9년도는.. 아침에 "오후에 시간이 남네?" 그럼 전화로 빈티 예약하고 갔어요. 물론 할인받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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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에는 예약하기 수월했습니다. 큭가 그린피 찾기가 좀 어려웠고 평일 10만원초반대는 널렸었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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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는 잘 안되는 골프장 부도난다는 얘기도 돌때라 널널했어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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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입문하고 코스다니기 시작한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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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그러고보니 홀당 비용 관점에선 생각 안해봤는데 저에겐 새로운 관점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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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에도 예약가능했던 시절이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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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모두 과거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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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엔 2월 한양cc 12만원, 솔모로 아침포함 11만원에 조인 나갔던거, 8월 필로스 식사포함 주간 12만 야간 노캐디 8만원, 5월 안성큐 금요일 오전티 13인가 14만원인가 예약은 일주일전에 했던게 기억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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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 전화하는거보다 부킹매니저가 더 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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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에는 18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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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당일 2부 빈티 말씀이신건가요? 당일 예약이라니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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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19년도까지는 티가 널렸었죠. 한여름엔 4만원에도 빈자리 수두룩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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