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님의 댓글

저도 유사한 경험이 있는데
..회원제 골프장이긴 하나 상당히 노멀해졌다는 소리를 듣고 라운드티에 니트 조끼 입고 갔는데 칼라 없으면 안된다고 지하에 있던 샵에서 바가지 맞으며 티를 구매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요즘은 그런 골프장이 거의 없지 않을까합니다 ㅎㅎ

채운사랑님의 댓글

저도 항상 홈페이지 확인해 보고 반바지 입습니다.
안되는 구장도 더러 있더라고요.

방구보이님의 댓글

전 여름에 반바지한번 긴바지한벌 챙겨갑니다
반바지되면 입고 안된다하면 긴바지 ㅎㅎ

onthetee님의 댓글

와 큐로 진심 개그지같은데 ㄷ ㄷ ㄷ

sidthekid님의 댓글

큐로는 코로나 수년전에도 반바지 단속 강하게 하더라구요.
구장은 강하게 별로인데 참…
부근 살지만 다시 갈일은 없을거에요.

시나바님의 댓글

전 반대로 신안CC에서 긴바지 차려입고 캐디와 준비운동 중에 가랑이가 찢어져서.... 긴급히 입고 갔던 반바지로 갈아입고 라운딩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오버나이트님의 댓글

반바지 입고 싶을때 구장에 전화해서 물어봅니다
반바지는 되는데 복숭아 뼈 가리는 길이 양말 착용이나
맨살 안보이게 레깅스를 입어야 하는 곳도 있었네요
아직도 처음가는 곳은 전화해서 복장 규제있나 물어보고
이렇게 입을건데 괜찮냐 확인합니다^^

숭매님의 댓글

골프의 나라 미국은 복장이 자유로운데....
참 어이없는 꼰대문화라는 생각이네요.

카툰님의 댓글

한국은 아직까지 골프가 스포츠가 아니죠..

ddddddong님의 댓글

큐로 진짜 개판인 골프장중 하나인데 ㅋㅋㅋㅋ 복장따지는게 웃기네요 주제에 ㅋㅋㅋㅋㅋ 큐로는 줘도 안먹습니다 쓰레기구장 중 1곳

사무조교님의 댓글

큐로 한번 가보고 다신 안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복장규제, 흡연제한(이건 개인호불호가 있으니 ㅋ)...을 떠나서 만들다가 만듯한 로키힐.....그가격주고 가기 너무 아깝더군요 ㅜㅜ
엄청 명문이면 그려려니 하는데..대중제가 왜 그런건지....같이간 제친구는 라운딩끝나고 반바지 입고 나가는데 직원이 소몰듯이 빨리 나가라는 식으로 쫒아내더군요. 규정준수 안한 제친구 잘못이긴하지만... 암튼 좀 유쾌한 기억보단 뭔가 찜찜한 라운딩으로 기억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