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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궁금. 아이언 풀 훅 문제...고민
질문 |
하리는바닐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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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5-02 15:42:52 조회: 2,419  /  추천: 4  /  반대: 0  /  댓글: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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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70 모듀스 105r 사용하고

7번으로 140~145 봅니다.

드라이버는 스크린은 220~230 필드는 200~210 (잘 못맞으면 스크린 만큼감)

 

드라이버가 최근 좋아지면서, 아이언이 말썽이네요.

 

궤도가 인-아웃이 심해지면서 좌측으로 말리는 줄 알았더니, 출발 헤드페이스가 닫혀서 풀훅이 나는 빈도 수가 잦아지고 있씁니다.

 

그래서....

 

그립을 미드사이즈로 한 번 바꿔보고 싶은 장비질 욕구가 생기는데, 이론상으로는 손장난을 덜 하니 임팩 시 헤드페이스가 닫히는 것이 어느정도 방지가 되면서 인 투 아웃으로 가니, 왼쪽으로 말리는 샷은 덜 해지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스윙궤도의 개선은 필요하기는 하지만 이눔의 손장난을 좀 줄여보고자 하는데.... 어떤가요 ?

 

지금 풀 훅구질이라고 해서 비거리가 일정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랜딩지점도 계속해서 일관성이 있는데.... 일관성있는 훅구질(좌측 1~2도 출발, 절반쯤 가다가 좌측으로 말림) 을 궤도개선으로 펼 것이냐, 아니면 장비로 한 번 건들여 보느냐.... 의견 여쭙니다 ~!

 

손크기는 손가락이 손바닥보다 아주 조금 짧은 22~23호 입니다.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저같은 경우는 힌지를 과도하게 써서 풀훅샷이 나오더라구요 이점도 참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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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지를 과도하게 쓴다는 것은 오른손이 풀려서인가요?? 그렇다면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겠어요...

    0 0

손을 털어내면서 임팩에 들어가서 그런거임..털지말고 인아웃 그대로 쭉 밀어보셈

    0 0

오....그 방법으로는 그루브를 타면서 탄도가 촥 떠버림니다 ㅠㅠ 웨지 샷 처럼..

    0 0

임팩트때 몸을 더 오픈해도 됩니다.

    0 0

최근에 웨이트의 영향으로 알이 배겨서 안 돌아서 훅이 더 심한 것 같기도해요...약골이라....금방 알이 배기네요 쿨럭..

    0 0

미드사이즈는 26호쯤 되면 쓰셔야 ㄷㄷㄷ

    0 0

허걱.....궁금하기는 엄청 궁금한데요...결과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보신 선배님 안계시려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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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스트롱 그립이면 살짝 뉴트럴로 먼저 해보시는건 어떠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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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럴하다못해 위크인디 ㅠ... 모르게 스트롱으로 잡혀있을 수 있으니 체크해볼게요 !

    0 0

어제 연습장에서 훅이 자꾸 나길래
인아웃으로 쳐보고 헤드를 똑바로도 해봤습니다
그러다 슬라이스 내던대로 허리를 더 돌려봤습니다
이게 70분 지나서야 똑바로 가는데 회전이 덜되고
팔만 휘둘러서인지 당최 감이 안오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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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그러게요,,,,,잘 되다가도 어느날 한쪽으로 꼬꾸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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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문제가 있었는데,
볼과 몸사이 거리를 조금 더 멀리 하고, 손콕코킹을 최대한 유지하는 방향으로 치니깐 조금 교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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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댓글에 몸을 좀더 오픈하라는 분과 같은 의미이긴 하지만
임팩트 이후에 오른쪽 어깨가 멈추시는거 아닐까요?
전 연습하다가 지쳐서 오른쪽 어깨 못밀어넣으면  모든 샷이 훅으로 바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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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페이스 정렬후 그립 다시 잡기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너무 편하게만 잡는 걸 고치고 있습니다

    1 0

원인은 워낙 많고 케이스별 다 다를테니 딱 맞는 경우는 아니겠지만,
저의 경험위주로 말씀드리면..

저는 드라이버 위주 연습을 오랫동안 많이 하고, 아이언이 훅이 생겼습니다.
나중에 원인을 보니, 일단 그립이 많이 스트롱 그립을 잡고 있었꼬, 또 눌러잡다보니 헤드 토우가 들리는게 원인이었습니다.
드라이버 칠때는 이쁜 드로우가 아이언칠때는 풀훅이 되는 상황이었죠.

교정은 아이언 그립을 더 네추렬로, 손바닥 위치를 헤드 토우가 들리지 않게 신경써서 잡는걸로 고쳐가고 있습니다.

    1 0

많은 분들 께서 그립과 어드레스, 어깨오픈(팔로우 막히는 현상)에.공감을 주셔서 그립교체는 보류하고 세가지 포인트 한번 점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일이라 ㅋㅋㅋㅋ 당황스럽네요. 자가진단으로는 과도한 핸드퍼스트의 문제도 포함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인데 내일 한번 점검해보아야겠습니다~! 다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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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스펙이 저랑 똑같네요.
일단 위에 의견주신분들 말씀대로 해보세요.
저는 감기는 샷 나오면 야간 스탠스 열고 왼손을 더 끌고 나가는 느낌으로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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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무릎이 안 좋아서 스탠스 열고 싶은데 연습량이 좀 필요해보이더라구요. 오픈스탠스에 왼손더 끌고오는 느낌으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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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전에 슬라이스로 고생하고...해결되니 훅으로 고생하고...
몇년을 돌고돌아 결국 그립을 약하게 잡아서 어느정도 해결했습니다.
그립을 강하게 쥐면 헤드가 닫히더군요...또 힘이 들어가기 쉬워서 구질이 일관되지 않구요. 그립을 약하게 잡으면 불안한데 클럽마다 관용성이 있어서 강하게 잡았을때보다 똑바로 멀리 나갑니다. 퍼터도 마찬가지이구요. 클럽을 믿고 그립은 약하게... 헤드무게로 던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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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26호라 미드사이즈 쓰고 있긴한데요...
저도 드라이버 좋아지면 아이언 악성훅 심해진거 보면 그립 교체로 교정될만한건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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