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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람마다 스윙마다 다르겠지만 어떤가 궁금해서요.
대충 알기로 평소보다 강한걸 쓰면 슬라이스가 나고 약한걸 쓰면 훅이 나는 경향이 있다는데...
어제 LTDx 에 해저더스 블루 6x 를 쳐봤습니다.
6s 를 써왔는데 의외로 생각보다 무겁거나 힘들다는 느낌은 안들었습니다.
(예전에 다골 s300인가로 3번아이언 쳐봤는데 공 죽어라고 안뜨던 그런 느낌은 아니었어요)
무게나 토크나 쓰던것하고 비슷했고 길인가 반인치 늘어서 그런가 헤드 무게감이 좀 더 느껴졌습니다.
다만 헤드가 늦게 닫히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푸쉬 슬라이스가 처음에 나더라구요.
그립을 좀 스트롱하게 잡거나 헤드를 좀 닫아주고 쳤더니 똑바로 잘가긴 합니다.
샤프트가 미드섹션이 부드럽고 팁이 강하다던데 그것도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탄도는 저탄도로 쭉 시원하게 날아가던데
드라이빙 레인지가 낮은 고무티라서 탄도 적응이 좀 안되었는데
잔디에 티 꽂고 칠수 있는 다른 레인지에 가서 다시 쳐봐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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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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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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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다 약하다 두가지만으로 샤프트를 나누지 않고 그 안에서도 세분화되어 다양한특성들을 가지고 있어서 쉽게 말하기는 어려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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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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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오히려 늘보님 스윙에 맞는 샤프트였던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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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겁고 단단해서 못치겠다 같은 느낌은 안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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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가 낮으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워낙 공들이 스핀을 많이 먹고 위로 솟아서 탄도가 높으면 손해보는 게 많았지만, 요즘 공들은 바람도 덜타고 스핀도 예전보다는 덜 먹어서 탄도가 높은 게 비거리에서 많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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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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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도 좋지만, 필드에서 18홀 내내 드라이버 샷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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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조언 감사드립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