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드라이버를 멀리 쳐야 하냐를 좀 더 냉정하게 얘기하자면. > 골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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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드라이버를 멀리 쳐야 하냐를 좀 더 냉정하게 얘기하자면.
  기타 |
코코코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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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5-06 22:31:34 조회: 9,254  /  추천: 35  /  반대: 1  /  댓글: 86 ]
이 글(사진)을 반대하신분(1명): 
S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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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드라이버 멀리 치는 내추럴 본 굇수는 거의 없습니다(몇 분 뵙긴 했음. 보고 있냐 조X)

다들 150m 내외부터 시작해서 170, 180m 가고 200m 가고 210, 220, 230m 또는 그 이상도 치게 되죠.

그런데, 220, 230m 이상 치게된 분들은 알게 됩니다.

180, 190, 200m 칠 때보다 230m 칠 때 스코어가 훨씬 좋아지는 것을요.

그래서 자꾸 거리 강조하게 되는 겁니다.

냉정하게 드라이버 거리 180~200m 만 따박따박 치고 미들 아이언, 롱 아이언 잘 치고, 숏게임 잘 해서 잘 칠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뭐라할까...

그 길을 가보지도 않았는데, 큰 흐름은 보지 못 하고 몇몇 사례와 옛 말씀에 머물러 장강의 뒷물결로 빠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드라이버 따박따박 치며 예술적인 아이언 컨트롤과 3온 1펏 파의 神들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기 그지 없지만,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셨을까요? 저는 상상도 못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러지 말고 냉정하게 갑시다.

예전 관용성 없는 드라이버와 타이거 우즈가 회상했던 스핀 더럽게 많은 공들 이제 없습니다.

그냥 좋아진 장비 믿고 길게 길게 뻥뻥 때리고 세컨 샷 짧게 남깁시다. 180~200미터 따박따박에 몸과 마음을 고정시키지 맙시다.

딜바다 정신인 가성비에도 그게 가장 어울립니다. 냉정하지만 당연히 가장 빠르고 쌉니다.

추천 35 반대 1

댓글목록

220 정도 치다가 로그st로 바꾸고 간혹 250-260까지 뽑아지네요. 싱겁게 웻지 들고 온그린하긴 하지만, 이럴땐 스코어는 편하게 나오더군요.

    3 0

그럼요. 130미터 파3 와 100미터 파3 의 차이만큼이나 훨씬 쉬워지는거죠. 로그 st 끌리네요.

    2 0

올해 신제품
로그st, 스텔스, ltdx, B2
모두 구매해서 비교하면서 쳐 봤는데요.
그중에 로그st랑 B2 남겼습니다. ㅎㅎ

    0 0

브리지스톤 드라이버도 좋은가 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0 0

어릴땐 동호회 월례회에서 롱기 상타먹은적도있는데
해가갈수록 거리가 줄어드는게 가는세월 야속합니다

    1 0

와 저도요. 동네 연습장 대회에서 우승도 했었는데, 이제는 제가 있는 동호회 38명 중 저보다 멀리 치시는 분들이 열 몇 분 계시더라고요. 저도 억지로 장강의 뒷물결로 밀리고 있습니다.

    1 0

제가 작년보다 드라이버 평균거리가 40m 늘어서 240~260 정도 보는데요. 화이트티서 치니 파4서는 웨지로 마무리하고요.올해 처음으로 파5서 투온 원퍼트 이글도해봤습니다. 이점이 많은것 같아요.

    2 0

킹정합니다.
파3 100 130 예시가 진짜 지당하십니다.

    3 0

편하게 230 칠 수 있다면
있는 힘껏 방향성 따지지 않고 후려 치면 열에 한둘은 260이상도 칠 수 있겠죠.

근데 편하게 220-30치는게 점수는 더 좋을 겁니다.

편하게 200 치는게 230 치고 몇번 ob내는것 보다  더 낫다라는 평범한 진리를

요상하게 냉정 어쩌구 하면서 해석 하지 마세요.
남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멀리치면 좋다.라는
언제나 옳은 명제 이고 언제나 옳은 명제로 주장 하면 틀린 소리는 없지만..

변수가 하나라도 들어가면 선택지가 생기고 그러면 그때 그때 다른 겁니다.

이것 역시 언제나 옳은 명제.

    7 0

제가 느끼기엔 코코님께선 거리에 만족하지말고 늘리려는 노력을 꾸준히 하자로 쓰신글 같네요

    1 0

저는 굉장히 현실적인 관점에서 글을 적은 겁니다. 제가 누굴 바보 취급하나요.

이제 부터 글이 길어질텐데요.

골퍼들은 당연히 그 시대의 그 장비에 맞게 공을 칩니다. 가장 효율적이지는 않아도 나름 효율적입니다.

15년 전만 하더라도 드라이버는 어려웠고 공은 스핀을 많이 먹었고 심지어 바람도 많이 탔습니다. 과거에는 더욱더 심했고요.

그 때에는 오히려 장타자들이 그 정확성 부재로 인해 손해를 본 측면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드라이버 200야드 따박따박 치고 많은 연습량이 동반되는 아이언과 숏게임을 갈고 닦는 게 가장 빠르게 잘 치는 방법이었습니다. 현실이 그거 였어요.

그 때는 드라이버를 길게 정확하게 치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PGA도 드라이버보다는 아이언 숏게임 잘하는 프로들이 성공했고요.

요즘은요? 드라이버들 한 방의 거리는 별 차이 없지만 관용성 하나만큼은 정말 좋아졌습니다. 특히 공의 발전은 눈부십니다. 바람도 덜 타고 드라이버 스핀도 굉장히 적어졌습니다. PGA 에도 당연히 이런 장비의 발전이 바로 반영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드라이버보다 숏게임 퍼팅 잘 하는 프로가 돈을 벌었지만 요즘은 드라이버 짧게 치는 프로 중 우승하는 경우가 극히 드뭅니다.

아마추어 세계에서도 이 경향은 그대로 반영됩니다. 드라이버 샷이 과거보다 덜 죽고 덜 맞아도 꽤 멀리 갑니다. 언젠가부터 웬만한 싱글 플레이어들은 거의 대부분 드라이버를 멀리 칩니다. 통계가 그렇습니다. 충분히 드라이버들과 발전된 공들이 스윙 스피드를 받아 주거든요.

그런데 아직도 예전의 현실에 빠져 200야드 따박따박이 가장 잘 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노인 골퍼 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그건 그럴 수 있다 생각하지만 젊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드라이버 실링을 낮춰 버린다면 그건 정말 안타까움 그 자체 입니다.

단순히 '드라이버는 멀리 치면 좋아' 라는 당연한 소리를 지껄이는 게 아닙니다.

이제는 드라이버의 관용성과 특히 공이 좋아졌으니 드라이버를 멀리 치도록 노력하는 게 가장 점수를 줄이는 쉽고 가성비 좋은 방법이라는 현실에 대한 설명입니다.

    20 0

극히 동감합니다

    0 0

정답이네요.

    0 0

멀리치면 좋은건 확실한데 멀리못치는게 문제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ㅎㅎ

    1 0

일단 세게요. 저는 200미터 칠 때도 세게 친다고 생각했었는데 레슨 프로가 볼 때는 힘 다 안 쓴다고 더 세게 더 세게를 강조했었어요. 폼 하나도 안 건드리고 거리만 늘었습니다.

    0 0

그 세게라는게 굉장히 힘듭니다 세게 치는데 멀리치는분들 분명 손목이나 어깨 몸통 힘이 빠져있을겁니다 근데 잘못치는 사람들은 세게 치라고 하면 손아귀 팔 어깨 힘 잔뜩치고 세게 치려고 해서 완전 망합니다 저는 지금 볼스피드 63~65 230정도 치는데 세게 친다는 생각은 안하고 세게 쳐지도록 칩니다 200칠때는 세게 친다고 생각하고 쳤습니다
프로들도 말하는 느낌이 제각각이라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잘못받아들여서 잘못된 길로가서 생고생하는게 골프같습니다

    0 0

제가 배운 프로들 모두 덮어치지만 않는다면 웬만한 분들은 남자는 모두 250야드는 칠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저도 반신반의 했는데 그렇게 되더라고요. 길은 다 다를 겁니다. 정발산 님의 말씀도 일리 있습니다. 고통스럽고 어려울 수 있고 다른 방법의 접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0 0

네 맞습니다 사람마다 느낌을 표현하는게 달라서 무엇이 맞는건지 그냥 말로딱 표현하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결국 장타는 정타가 기본이 되어야하고 정타치는 법을 모르면 아무리 세게쳐도 뱀샷 뽕샷 밖에 안되는거 같습니다

    0 0

나름 멀리치는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모든 샷을 있는 힘껏 칩니다. 언제나. 멀리쳐야 하는데 힘을 뺄 수는 없어요.

    2 0

누구는 명문대 가기 싫어서 안가나요.
해도 안되는건 안되는 거예요 ㅋ

200도 겨우 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230 어쩌구 하는건 걍 약올는거에 불과한거죠.

    19 0

얼마나 어떤 시도를 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동호회에 들어올 때만 해도 200미터 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지금은 230이상 치시는 분들 많아요. 그 똑같은 사람들이 거리가 늘었습니다. 덮어치는 분들 빼고는 다 늘었어요. 기본적으로 폼 필요 없이 세게 치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얼마나 세게 치시려고 노력하셨는지 여쭙고 싶네요.

단언컨데 드라이버 세게 치려고 노력하는 게 모든 아이언(특히 롱아이런) 잘 쳐야 하고 웨지 잘 쳐야하고 우드 잘 쳐야 하고 숏게임 갈고 닦는 것보다 훨씬 시간도 덜 듭니다.

    2 0

좀 더 냉정하게 말하셔야죠..더 멀리 단 똑바로라고..멀리 쳐서 헤비 러프, 언덕, 내리막 라아에서 웨지치는 것보다 좋은 페어웨이에서 9번아이언 치는게 결과가 당연히 좋습니다..누구나 멀리 똑바로 치기를 원하지만, 장비 바꾼다고 드라마틱하게 바뀌지는 않으니, 다른 연습으로 커버하는 겁니다.그게 골프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5 0

내리막 라이에 걸릴 거 같으면 그냥 드라이빙 아이언이나 우드 티샷하면 되는 거고요. 200미터 친다고 헤비러프 안 가는 것도 아닙니다. 드라이버 멀리 치는데 아이언이나 우드는 거리가 안 늘고 정체 되어 있을까요?

    1 0

요점을 명확하게 하세요..드라이버 뿐만 아니라, 우드 아이언 유틸도 거리 늘리는 연습해야한다고요. 드라이버 멀리 치면 아이언 우드도 그냥 멀리 똑바로 가나요? 연습해야 가는거 아닌가요? 그냥, 쉽게 모든 클럽 연습을 많이 하라고 주장하세요. 남들 다 아는 얘기 길게 하지 마시구요.

    3 0

네 당연히 멀리 갑니다. 드라이버가 멀리 가는데 우드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아이언이 멀리 가지 않을 이유가 있나요? 드라이버만 멀리 보내고 다른 건 고대로 정체되는 경우가 더 이례적인 거 아닌가요?

    4 0

드라이버 거리가 늘어나니 우드, 유틸은 따로 연습을 안했는데도 거리랑 정확성이 늘어나더군요.

롱클럽들은 헤드가 크기 때문에 그냥 갖다 대도 거리가 난다는 걸 깨달은게 가장 컷습니다. 드라이버를 아무리 살살치려 해도 150은 나가고 우드, 유틸도 똑같이 130은 무조건 나갑니다. 여기다가 살짝 스피드만 더하면 되니 따로 클럽별로 연습해야 할 필요성이 없었습니다. 프로들이 우드 연습을 따로 안한다는 이유가 어느정도는 납득이 되더군요.

제 개인적인 경험이기에 일반화 할 수 없다는건 알고 있지만 드라이버 하나만 거리와 정확성을 올리기 위해 일주일에 한번 한시간 이상 풀로 휘두르는 연습을 해보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2 0

저도 비거리 좀 늘었음 좋겠습니다 ㅠㅠ
그나마 200M 겨우 나오는 골린입니다
가끔 겁나 멀리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어떻게 한지 모르겠어요 ㅎㅎ
드라이버는 다른걸 한번도 쳐본적이 없네요
M2 쓰고 있는데 드라이버 추천 좀 해주세요
친구들이 저보면서 부러움 가득한 눈망울 좀 보고 싶네요 ^^
미리 감사드립니다~

    2 0

한 방 멀리 터졌다는 건 분명 앞으로 멀리 치실 수 있다는 명백한 증거 입니다. 투어 프로가 한 번이라도 멀리 칠 수 있으면 앞으로도 그렇게 칠 수 있다고 자주 말했습니다. 일단 세게 치세요. 옆에 친구 두고 갈구라고 하세요. 세게 치라고. 의외로 효과 좋습니다.

아 근데 M2 는 좋아요... 정말 좋아요.

    1 0

코코코님이 답변했지만 저도 같은 내용 입니다. 세게 힘껏 까세요! 코치한테 비거리 늘리려면 어떻게 하냐고 하니 돌아온 대답이었습니다.

그립 꽉 잡고 쎄게 까면 비거리는 무조건 늘어납니다. 힘을 쓰는 방법은 이론으로 설명 하기에는 한계가 있기때문에 본인이 몸으로 느껴야 합니다. 처음에는 슬라이스나 훅으로 고생하지만 펴지는 순간 신세계를 맛보게 되더군요. 슬라이스 180미터가 펴지니 스트레이트로 230 오버하더군요.

    3 0

더 좋은 드라이버와 공이 있어 230 치는게 손에 잡힐듯한데 200만 치는게 좋다고해서 멈추실 분이 얼마나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적당히 죽지 않는 장타는 모든 골퍼들이 원하지만 쉽지 않으니 다른 선택지를 만지작하는게 아닐까요. 장타 능력이 로우 핸디로 가는 지름길이다라는 말씀에 공감하지만 장비 좋아졌으니 230정도 장타 치는거 누구나 가능하고 그게 젤 싸게 막히는 길이야라는 건 좀 공감하기 어렵네요.

    5 0

딱 실링을 정해두고 200만 또박또박 치면 아무 문제 없어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을 개인적으로도 많이 봤고 여기서도 많이 보았습니다. 제가 쓴 글이 아닌 드라이버는 멀리 쳐야한다는 다른 분의 글에 비웃듯  200 또박또박이 훨씬 스코어가 좋다는 그런 뉘앙스요. 드라이버 멀리치는 분들이 스코어가 좋다는 통계를 보여주는 글(역시 제가 쓴 글이 아닙니다)에도 우리나라는 다르다 등등.

말씀대로 정말 안 되어서 200이 한계인 분들이라면 다른 수단을 만지작하시는 것도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하여 200 또박또박이 가장 낫다는 말은 하지 말아야죠.

그리고 일단 개인적으로 드라이버 짧은데 잘 치는 분은 요즘엔 딱 한 분 밖에 못 봤습니다. 되게 귀해요.

    4 0

잘생기고 예쁘면 연애시장에서 잘나간다
같은 글이네요

모두가 잘생기고 예쁠 수 없습니다 ㅜ

    3 0

근데 골프 거리를 말씀하신 대로 외모에 비교하신다면 몇 빼고는 원래 다 못 생겼다가 노력으로 좀 그나마 볼만해지는 거라서요.

연예인 급 초장타자는 못 되더라도 깔끔하게 차려 입고 훈남 되는 노력은 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ㅠㅠ

그 방법도 과거에 비해 쉬워졌고요.

    1 0


평균 220~230정도 치지만 250이상 치고 싶고
파4 원온을 꿈꾸며 연습하다가 거리가 안늘고 정체된 느낌이라
관용성 좋다는 드라이버를 영입하려고 고민중에 글을 봤네요..
요즘 잘치고 멀리치는 괴수분들 많지만.. 오늘도 어프로치 못붙이고 쓰리퍼터 연발해서 보기플레이를 하고나니 거리가 무슨소용인가 싶은생각이 많습니다..ㅠ 어르신 세분과 쳐서 거리는 단연 1등인데 스코어는 꼴등을 했네요..ㅠ 싱글가려면 거리를 늘리라는 말씀이면.. 드라이버를 사야겠습니다..ㅎㅎ PXG GEN2 X에 T1100 1인치업에 5.5라.. 우라가 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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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의 중요성은 절실히 공감하고, 예시로 들어주신 드라이버 멀리치는 사람들이 스코어가 좋다는 통계도 어김없는 사실입니다. 근데 아이언 편차없이 잘 치고, 숏게임 잘하고, 퍼팅 잘 하는 사람이 스코어가 좋을 거라는 것도 당연한 이야기죠. 각자 상황이 다르기에 어느 것에 더 노력을 해야 가장 효율적인 건지는 모르는 거에요.
주워들은 이야기로는 프로 성적과 가장 밀접히 연관되는 통계는 GIR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GIR을 높이기 위해서는 드라이버를 멀리치는게 더 중요할까요? 아이언을 더 정확하게 치는게 더 중요할까요? 둘다 중요한 문제이지, 어느 하나로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나로 정할 수는 없는 문제를 하나로 정하려 하지 마세요. 선생님이 비난하는 자들과 똑같은 우를 범하고 계십니다.

    8 0

GIR 을 높이기 위해서는 당연히 드라이버 거리가 길어야죠. 프로에게 물어 보세요. 아마추어가 GIR 높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요. 단순히 세컨샷 남은 거리 100과 150을 생각해 보세요. 선생님 정말 생각해보세요. 제가 우를 범한다는 말씀은 좋은데 그 근거로 GIR을 가져오신다면 그건 아닌 거 같습니다. 장타자들이 꽤 차이나게 GIR 이 높습니다. 선생님.

또한 제가 비난하는 자는 자신이 경험하지 못 하였다 하여 여러 장비의 발전을 모르고 다른 사람도 또박또박 치는 게 좋다고 우기는 일부 사람들이지 여러가지 사정 등으로 멀리 못 치는 분들이 아닙니다. 선생님.

    3 0

먼저 선생님이라는 제 표현이 기분 나쁜신듯한데, 저는 다른 의도를 가지고 선생님이라고 표현한게 아니라는점 말씀드립니다.

gir의 예는 '~게 더 중요할까요?' 라는 표현을 '~것만 중요할까요?' 라고 바꾸면 제 본 의도가 전달될런지요. 드라이버 비거리가 길면 확률 높은 짧은 채로 칠테니 gir은 당연히 높아질거에요. 하지만 해설자들이 gir이 높으면 아이언이 정교하다는 애기를 하더라구요. 결국 아이언으로 올리는거니까 그렇게 말했을거라 생각해요. 장타자가 아니어도 Gir이 높은 선수들도 상당히 있잖아요. 당장은 고진영 선수가 생각나네요. 높은 gir은 드라이버와 아이언 어느 하나만으로 가능한게 아니기에 둘다 중요하다는 의미였습니다. 추가설명에도 여전히 부적절한 예라 생각하시면 그냥 실패한 근거사례로 남겨두세요.

단순히 세컨샷 남은 거리 100과 150을 예로 들어주셨는데, 드라이버 50미터씩 차이나는 건 극복하기 매우 어렵겠죠. 아니 불가능할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드라이버 열심히 비거리 늘리려 노력해서 방향성 잃지않고 50미터 늘리는데는 얼만큼의 노력이 필요할까요?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는데만 노력한다면 그 노력이 가장 효율적인 선택인지에 대해선 의문이 남습니다. 드라이버가 멀리 나가면 짧은 채로 치니 온그린 확률이 당연히 높겠지만, 드라이버 잘치고 세컨 삽질하는 사람 많이 봤어요. 아마추어가 드라이버 몇 번 터지고 숏아이언 미스 몇 번 내면 또박또박치는 사람보다 gir이나 스코어 낮을 수도 있어요. 부서지는 멘탈은 덤이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도 비거리의 중요성에 대해선 매우 절감하고 노력도 하고있어요. 코코코코코님이 말씀하시는 비거리의 중요성과 이점에 이견을 말씀드리는게 아니에요. 다만, 비거리만이 아니라 다른 것들도 중요하고 효율성이 좋을 수도 있다는겁니다. 요즘 드라이버 거의 안 죽지만 180-200정도밖에 못 치는 사람으로 세컨에서 애로사항 매우 많습니다. 고덕호 프로가 '프로들이 무리하게 비거리 늘리려고 하다가 스윙망가져서 은퇴하는 경우 많다고, 비거리 늘리려는 노력을 하되 무리해서 하지는 말라'고 하더군요. 제 경우라면 드라이버 비거리 50미터 늘리려는 노력보다는 비거리 20정도 늘리고 아이언 가다듬는게 조금이라도 더 현실적으로 실현가능하고 효율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소위 말하는 200만 따박따박이 될 듯 하네요. '200만 똑바로 쳐도 충분하다'는 말은 어떻게 해석하면 '아무리 똑바로 쳐도 최소 200미터는 보내야한다'는 말일 수 있어요. 비거리의 중요성을 몰라서 그런말을 하는게 아닐 수 있습니다.

    4 0

레슨받으면서 가장 공들이는게 드라이버인데
처음에 스크린데이터로 150나왔습니다 등치도 있고 키도 큰데요...
진짜 계속 씨게 씨게 팼어요 프로도 자신있게 패라고 더 패라고

30분 레슨받으면 토나올 정도로 드라이버만 휘둘러서
150이 170되고 190에서 200 넘을랑 말랑 한걸로 한참 가더니 요새는 230정도 보내집니다

목표가 250으로 상향됐습니다

왼무릎 십자인대 파열 수술 내측인대 2번 끊어졌고 연골판 수술도 했습니다 보호대 안끼면 아픕니다...정상적이었으면 더 멀리 쳤을 것 같네요


250까지는 앵간하면 다 칠 수 있다고 달래치면 그때부터 거리는 늘기 힘들다고 해서 진짜 열심히 팼네요

선수할건 아니지만 드라이버 거리는 무조건 많이 나가는게 유리하다고 봅니다 와이파이야 잡아가는거죠 뭐

    2 0

제 과거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저는 세게 치는데 옆에서 더 세게 치라고 치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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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필드 230정도 치고 있고, 18홀 돌면 드라이버 하나정도 죽습니다. 비거리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계속 연습중이고 현재 250와이파이 상태라 230영점 잡혔을때보다 스코어는 더 안좋네요. 주화입마가 온건지 230영점도 흐트러진 상태입니다 ㅋㅋ  ㅜㅜ
어땠든 250 영점 잡히면 한단계 또 올라설것 같습니다. 저는 코코님의 의도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도 다른분들 의견들도 일리 있다고 생각합니다.

    2 0

나이대 또는 신체 스펙이 어떻게 되시는지에 따라서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40초반 까지나 또는 운동을 열심히 해서 신체가 건강하면 드라이버 타격시 충격을 몸이 받아주지만 조건이 만족하지 못할경우 부상이 오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립을 꽉 잡고 치다 보니 엘보가 와서 한참 고생하고 있습니다. 내일모레 50을 바라보는데다 몸까지 마른 멸치 주제에 있는 힘껏 쥐어짜서 거리를 늘렸더니 오는 역효과더라구요.

필드 가서 장타가 터졋을때의 즐거움과 스코어 향상을 보면서 즐거운것도 맞지만 골프 오래 안아프고 재미있게 즐기려면 어느정도는 타협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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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안 죽고 막창 안간다는 가정하에 멀리 칠 수 있는한 멀리 치는게 좋죠. 그런데 해도 안되는 분들이 엄청 많으시죠. 주말골퍼 말은 좋지만 일주일 한번 연습하는 수준의 아마추어 들이 대부분입니다

비거리가 스코어의 핵심요소 중 하나라는데 아무도 반박하지 못할건데 댓글을 너무 공격적으로 달지 마시고... 해도 몸이 안따라 주는 분들 할 여유가 없는 분들... 하다 보니 멀리치려고 아둥바둥 하다가 몸다치고 마음 상해 그냥 편하게 치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이런게 다 골프죠

마츠야마 히데키도 마스터즈 우승 가고 카메론 스미스도 디오픈 우승 가잖아요. 누구나 디솀보나 맥길로이 같은 골프를 칠 순 없습니다. 그래서 힘든거죠 골프가

    9 0

해외 거주중입니다.
여기서 백인, 흑인, 한국 주재원, 교민 분들 등등 다양한 골퍼들과 라운딩 중입니다.

이곳 골프장들은 화이트 전장이 대부분 6300m 대입니다. 백티는 6,700m 수준이구요.
화이트 파4 평균이 370m 정도입니다. 이런 골프장에서는 드라이버 200m 치면 롱아이언 잡을 일이 거의 없습니다. 우드나 유틸 잡아야하니까요..

본문처럼 드라이버 거리가 나오지 않으면 스코어가 절대 줄어들 수 없는 환경이라 어떤 골퍼라도 드라이버 거리 늘리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변에 싱글 이상 고수들과의 라운딩도 더러 있는 편인데, 한국분 외국인 가릴 것 없이 모두 장타 드라이버샷을 날리네요..
거리가 짧지만 아이언으로 3온 1펏 전략으로 공략하시는 분들은 이 곳에서는 체력적 부담 등과 함께 (대부분 수동카트나 백 매고 걸어서 칩니다) 장타를 이기기 힘든 요인이 너무나 많습니다.

물론 국내 골프장 환경과 다른 부분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드라이버 거리가 장타인 경우, 좋은 스코어 진입이 상대적으로 훨씬 수월한 것 같습니다.
열심히 드라이버 연습한 결과, 한국에서는 220m 정도 치다 이곳에서는 260m 정도 평균으로 치고 있습니다 
연습량과 레슨은 불가능을 가능케합니다 ^^

    6 0

똑바로 멀리치는게 결국 골프 최고의 스킬인데

이걸 갑론을박 할 필요가 없죠

다만 모든 전제는 똑바로 멀리치기위한 피나는 연습인데

피나는 연습에 의한 실력항샹이 전제된다면

그게 드라이버 거리든 퍼팅 또는 아이언 실력이든

결국 스코어는 줄어들기 되어있겟죠

따지고 보면 다 맞는 말이고
반면 구지 이렇다 저렇다고 말할필요도 없는말입니다
당연한 이야기를 뭐 대단한 진리를 알고 있느냥 이야기 할필요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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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본문과 댓글에도 적었지만 장비의 연습량이 적은 아마추어가 멀리 치는 게 방향성 때문에 별 아득을 보지 못 하는 시절이 분명 있었습니다.

장비가(특히 공) 많이 좋아져서  멀리 치는 게 과거보다 리스크가 많이 사라졌으니 이제는 따박따박에서 벗어나 멀리 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글입니다.

사과 3개가 2개보다 좋아 라는 멍청한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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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평균타수 97.5, 18년 평균타수 90.3, 19년 평균타수 84.6 연도별로 평균타수가 7.2, 5.7타씩 줄었는데요. 17년에서 18년 넘어갈때 드라이버 비거리가 비약적으로 늘었습니다. 이유는 클럽별 연습량을 바꿨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초보때부터 17년까지는 연습장 가면 모든 클럽을 다 연습했습니다. 56도 어프로치부터 시작해서 피칭웨지 아이언 유틸 우드 드라이버 똑같은 비중으로 연습했어요.

그러다가 17년말 겨울인가? 날이 추우니 어프로치든 아이언이든 온도에 따라서 거리가 들쭉 날쭉이고 잘 안맞았을때 손도 아프고 해서 티 위에 놓고 치는 드라이버만 겨울 내내 연습했습니다. 드라이버를 최대한 힘껏 치는 연습도 같이 병행했고요.

18년 봄 쯤 되니까 드라이버가 잘 맞기 시작하더군요. 잘맞으니까 기분 좋아서 계속 드라이버만 연습했습니다.
그러다가 운좋게 싱글을 하고 점수도 좋아지는데 잘 맞는 날은 되게 잘 맞는데 잘 안 맞는 날은 점수가 형편없는 기복왕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뭐가 문젠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웨지에 기복이 있어서 잘 맞는날은 온그린이 많고 잘 안맞는 날은 온그린이 적다는 결론을 내리고 드라이버만큼 웨지 연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웨지 뒷땅이나 타핑이 잘 안나고 일관성이 좋아지니 점수가 확 좋아졌습니다. 게다가 웨지는 길이가 다 똑같아서 하나만 연습하면 4개 클럽을 연습하는 효과가 있더군요. (56 52 48 p 사용합니다.) 연습 효율성 최고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기복이 있었습니다. 플레이 기록을 보니 여전히 잘 안되는 날은 퍼팅은 40개씩 하고 있어서 그 다음엔 드라이버 - 웨지 - 퍼팅 연습을 비슷한 비중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한번 더 좋아졌구요.

요즘은 팔꿈치가 아파서 예전처럼 연습을 많이 하지 못해서 예전에 하루에 200개씩 치던때처럼은 못하고 하루에 10~20개정도 밖에 못 쳐서 그런지 예전보다 드라이버 정확도나 거리가 나빠지는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우연하게 드라이버만 집중적으로 연습하게 된 것이 길지도 짧지도 않은 골프 구력중에 제일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7년 이전에는 비거리 180~200이었던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가 18년 이후에는 220~230으로 늘고 나서 점수가 비약적으로 좋아지는 경험을 직접 해본 저로서는 코코코코코님의 의견에 100% 동의할 수밖에 없습니다. 직접 경험했으니까요.

그리고 누구나 230씩은 칠수 있다는 말도 저는 100% 신뢰합니다. 저희 회사 50대 중반 선배도 드라이버 180씩 치다가 요즘은 220~230씩 치십니다. 연습량을 늘리셨거든요.

드라이버 비거리가 늘어야 점수가 좋아진다는 이야기에 표현되어있지 않은 말은 "드라이버를 중점적으로 연습하세요" 가 빠져있는 것 같습니다. 그게 포인트인데 말이죠.

그리고 드라이버 180 칠때보다 230씩 시작했을때 훨씬 드라이버가 많이 살았습니다.이유는 연습량이 늘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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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미터로는 당연히 좋은 스코어를 내기 어렵습니다. 롱 아이언이나 우드를 잡을 일이 너무 많아 지거든요
 제 드라이버 평균 거리가 230미터 정도인데 이정도면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합니다.
제 핸디가 12개정도에 라베는 5개인데 여기서 스코어를 더 줄이려면 260미터로 가야하느냐 이거는 아직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절대 아니라 생각해서 OB 안내기 위해 드라이버 거리도 좀 줄이고 했었는데 요새는 다시 늘려야하나 싶기도 하고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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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힘없는 약골 남성이라도 스윙만 좋으면 런 포함 250미터는 날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비거리가 안 나오는건 몸이 안 되는게  아니라 스윙이 안 좋은거죠.

결국은 스윙을 가다듬느냐, 설거지 스킬을 연마하느냐 이건데..

전 스윙이 안 좋았는데 설거지 잘 되서 스코어 괜찮게 나온 날은 기분이 그다지 좋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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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향상이 스코어 개선에 가장 좋고 연습하면 다 할 수 있다는 메시지 맞죠?
근데 왜 이렇게 느껴지죠? 비거리 못 늘리는 건 스스로 한계를 정하는 너희의 잘못이고 그게 바보같은 짓이야라고..
머리로 아는 것과 실제 몸으로 구현하는 것에는 갭이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합니다. 개인 편차도요. 아무리 프로여도 여자 프로가 230~250야드 치니 아마 남자는 당연히 그렇게 친다?
멀리치는 사람이 싱글 확률이 높다는 통계를 믿는 다면, 대부분 아마 골퍼 비거리 평균 200미터 내외라는 통계도 믿어야죠.
철저히 확률게임입니다. 250치지만 와이파이가 심해 1~2번만 사는 것과 220치지만 1~2번 외엔 다 살아남는다면 후자를 택할 사람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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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이면 일단 적은 거리가 아니고요. 저는 250을 예로 들지 않았습니다. 또한 250m 를 치는 골퍼가 처음부터 그렇게 멀리 치는 희귀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150~170미터 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그런 분이 250이 된다하여 1번, 2번 사는 경우는 대단히 드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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