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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올해는 정말 그린피가 사정없네요
작년 보다 3~4만원 +캐디피0.5만원+카트비0.5만원
라운드당 4~5만원 오르니 한번 나가는 것이 두렵네요
늘 평일 오전 오후 그리피 13~14를 나가다가
요즘에 그린피만 19내외니..
정말 밥먹고 간단한 내기(늘 잃어주는 쪽이라)하니 30만원 ㅎㅎ
20만원내외로 결제하다 30을 바라보니 정말 월 1회 라운딩만 하게 되네요.
이참에 레슨이이나 끊고 연습에 매진을 해야 할듯.
해외(PCR검사)가 없어져야 가격이 내려 갈 듯 한데..ㅡㅡ;;
그리고 장비병..
아니 몸이 문제고 스윙이 문제인데.. 174/80/2년차(그중에 6개월은 어깨탈골로 쉼 ㅋㅋ)
왜
아이언(아펙스19,젤로스8)을 바꾸고 싶어서 난리 인지.. 지겨워 질때까지 쇼핑몰을 보아도 계속 기웃거리네요
G마켓과 하이마트를 기웃거리며
미즈노 프로 223 (950R, 모두스105)- 병행은 89.. 한국 발매품은 128정도.. (병행을 해야한다는 이성적인 생각ㅋㅋ)
스릭슨 zx7 (다골200) - 전반적으로 맘에 드나 84만원 내외 금액을 본 이상 90은 지불 못한다 ㅋㅋ
핑 i59 (950R)- 넥이 두꺼워 맘에 걸림
타이틀T100 (880) - 148정도, 골프존 ㅋㅋ
** 5번 아이언 160 정확하게 칠때까지 기변은 하지 않는다고 다짐을 하였지만 (의지 박약 ...)
분위기 전환 할까? 아니다
늘 지갑이 문제지.. 기다리면 또 (저렴하게 구입할 )기회가 온다.
늘 성능이 좋아졌다고 구라치는 용품업계는 신제품이 나오면 또 구형을 할인하고
또 할인을 하니 기다려!
이렇게 넋두리를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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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려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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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려는 이유는 그냥 지겨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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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욕구는 인간의 6대 욕구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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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아이언 160 정확하게 칠때까지 기변은 하지 않는다고 다짐을 하였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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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나가는걸 줄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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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스를 격월 수준으로 나가다 보니, 기변 욕구가 격월(?) 로 생기는 중입니다. 바가지 쓸뻔한 주말 필드 안나갔으니, 내돈내산 30만원 정도는 셀프 선물 가능하겠지 라는 엄청난 착각이 작년부터 계속 되는군요. 더군다나 작년부터는 당근마켓 거래까지 부쩍 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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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7은 정말 강추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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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댓들이 제가 원한 댓글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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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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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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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만 멈출수 없습니다. 계속,,, 끊임없이 병이 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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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하고 둘중에 안맞는걸 다시 팔면 됩니다ㅎ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