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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잡기 어렵네요
  일반 |
로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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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5-17 22:06:53 조회: 1,323  /  추천: 1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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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골프 시작하면서 베이스볼 그립으로 치다가 오버래핑으로 바꿔서 한참 쳤습니다. 나름 물싱글도 몇 번 찍어보던 와중에 거리 15m만 늘려보자 연습하다가 오른팔 골프 엘보우가 왔지요.

한 2년 낫지 않아 고생하면서 안 아픈 방법을 찾다보니 인터락킹 그립을 잡게 됐네요. 열심히 만들어놨던 드로우 구질이 인터락킹 그립에서는 참 안나와서 페이드로 안착했습니다. 나름 그렇게 안정기에 접어들었는데..

올해 드로우가 그리워 오버래핑을 다시 연습하다가 점수가 폭망합니다. 급한대로 인터락킹을 잡아도 집 나간 점수는 돌아오지 않고…

요즘은 오버래핑에 숏썸을 잡고 연습 중입니다. 10년 내내 롱썸이었는데 숏썸으로 다시 시작이네요.

나에게 맞는 골프 그립법 찾기도 힘들고, 몸과 스윙이 변하는데 맞춰서 그립도 달라져야 하는 것 같고, 오늘 연습장 나오면서 골프는 왜이리 어려운 운동인가 왠지 현타가 옵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인터락킹 오버래핑 숏섬 롱섬 등으로 분류되는 차이 이외의 미묘한 차이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찾아옵니다

종류만 바꾸지 마시고 다양한 시도를 해보세요

진짜 해답은 겉보기에 잘 안 보이는 미묘한 부분에 숨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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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 좋은 날은 알았다가 그 다음날은 또 잊어버리는 그런 미묘함도 확실히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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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바꾸는게 제일 힘든거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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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처음 배울때, 뉴트럴에 오버래핑 그립으로 배웠는데..
손이 작은 (장갑22호) 사람은 인터락킹이 좋다고해서 새끼손가락 방아쇠수지 오면서까지 바꾸고 7년째입니다.
근데 지금 보니, 유명하고 체격도 좋고 손가락도 길것 같으신 PGA 투어 선수들이 인터락킹 하는 것을 보니..
이게 손이 작은 사람이 하는 그립이 맞나 싶으네요... 이런 의문이 들기 시작하니 공도 잘 안맞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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