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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은 그대로인데 골프가격이 최고점으로 올라온 다음에 재미를 알아버려서 참...
와이프가 더 재미있어서 해서 비용이 x2가 되니 정말 후달리네요^^
필드 나가보니 돈도 문제지만 정규필드에서 실력을 키우기에는 시간/돈이 안되고^^
그래서 연습장을 계속 다니되 파3같은 집에서 가까운 저렴한 잔듸 연습장을 찾았는데요.
필드적응을 위핸 연습 방법으로 아래 두군데 중 어느 곳을 중점정으로 다니는게 더 효과가 좋을까요?
1.송도cc : 84,000원 (18홀기준, 저녁 노캐디)
여자들은 드라이버 연습도 가능한 파3라고 하기에는 긴 골프장입니다.
남자는 드라이버 불가합니다
2.송도lng골프장 : 28,000원 (18홀 기준)
100m 이하인 파3입니다. 가보지는 않았으나 공단에서 관리를 잘해서 그린도 퍼블릭 수준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1번 가는것과 2번을 3~4번 가는거 어떤게 효과가 더 좋을지.
초보 골린이라 참 모르는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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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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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한두번 가보시고 그 후엔 1번 가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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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왜 저는 꼭 한군데만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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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라는 전제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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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적응을 위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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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선착순에다가 사람이 많아서 대기가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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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가시거나 2번을 하루는 원온하는날로 하루는 샌드웨지만으로 하는날 컨셉으로 가보세요. 인천분이시면 드림파크cc 꾸준히 넣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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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가세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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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에도 옆에 숏게임 9홀이 있는데 여기도 괜챦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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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 정보가 없어 무작정 갔는데 공사중이라고 해서 블루오션 들렸습니다^^lng는 14일부터 오픈한다고 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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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에 조인 가능한지 가 봤는데 당연히 안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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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평일에 두군데 모두 한번씩 가보고 판단해보겠습니다. 경험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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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송도 거주 골린입니다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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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평주민입니다^^반갑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