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과님의 댓글

그런거 신경쓰지 마세요..
스윙은 전체적인 이미지로 상상하시고.. 간결하고 확실한 임펙트만을 추구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정시점의 모양을 신경쓰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BPAP님의 댓글

손목은 절대 의식하면 안됩니다.. 그립 점검해보시길 추천드려요

림핑바순님의 댓글

관성에 의해 채가 넘어간다…이거 무조건 이뤄질 수밖에 없는 필연입니다. 이게 나쁜 거라고 생각한다면 심각한 오해에요.

넘어가긴 하는데 너무 멀리 심하게 넘아간다는 말씀이시라면 오른손 받침대 역할을 만드는 연습이 필요해요.

몸이기억해님의 댓글

저도 동일한 증상으로 커핑, 오버스윙 고치려고 지금 레슨받은 내용입니다. 손이 선행되면서 채에 팔이 끌려가며 발생하지요. 저는 커핑되면서 오른손을 다시 고쳐잡는 중환자에요. ㅋ

제가 하고 있는겁니다
1.손이 가슴과 일치하게 든다. 몸통이 도는데 팔이 달려있다 생각. 섰을땐 우향우
2. 가능한 손이 가슴과 멀게 유지하려 노력
3.왼팔은 편채로 돌리다 오른팔이 접히는 순간
4. 야구스윙 손모양처럼 왼손과 오른손을 커핑의 반대로 만들어줌. 이게 제일 안됨
5. 이때 팔 하박은 서로 불여주려 노력하고 왼어깨는 턱 밑 위치

도움 되시길 바래요. 근데 옛날스윙 굳어져서 고치기 쉽진 않네요. 프로가 요령 피우지 말고반복적으로 몸에 익히랍니다. 막상 공 치려면 옛날게 튀어나오는데 어쩔수 없어요. 반복 연밖에 정도가 없습니다. 저시퀀대로 제대로 완성되면 윗분 말씀처럼 컵받침이 나오더라구요.

상암디바님의 댓글

관성에 의해 넘어간다기보다 오버스윙을 하는거죠.
적절한 스윙크기는 왼쪽에 벽 세워놓고 백스윙을 하시면 알 수 있어요. 하프 스윙만 한 느낌인데 클럽은 이미 넘어가서 왼쪽벽을 친다는거...
본인의 느낌과 실제 스윙은 많이 달라요.
스윙을 줄이고 L to L 느낌으로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