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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집에 안쓰는 퍼팅매트가 있어서 집에 가져와 저녁에 틈틈히 3미터 위치에 놓고 30개에서 50개씩 치는 연습을 주로 했었습니다.
최근에 필드에 나가보니 3미터 언저리는 매일 치는 느낌 그대로 치고, 그외 거리는 3미터 힘조절 기준으로 적당히 조절해서 치게되었는데요.
확실히 퍼터가 예전에 비해서 많이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별로 긴장도 안되는것과 동시에 4미터 정도면 기존 3미터쯤에서 한 요정도 더 치면 되겠지 하고 치면 ok거리가 나오게 되니 필드에서 별생각없이 과감하게 치게 되는 장점이 생겼습니다.
직전 주말도 가게되었는데 3퍼터 없이 마무리가 되었고 동반자들에게 퍼터 잘친다고 칭찬도 받아서 내심 기분은 좋네요.
동반자 분들은 나름 경쟁자라 오늘 운이 좋다고 말은 했지만
사실 요기서는 후기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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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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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매트 열심히 하신분들 숏펏 진짜 안정적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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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펏날릴때 더 화가나더라구요. 숏펏은 앞으로 놓치지 않겠다라는 생각으로 연습중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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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매트를 깔아두고 싶은데 공간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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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도 보통 있어서 끝나시고 조금 하다가 가는것도 좋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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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매트 위에 공 올려두면, 고양이가 아주 좋아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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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들이 좋아해서 자고나면 몰래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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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퍼팅 만큼 쉽게 연습할수 있는게 없는데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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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저도 전날에 꼭 몇개 더 해보고 가게되면 맘이 안심이 되더라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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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틴이 잘 안되서 퍼터 사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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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과거에는 퍼터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었는데 슬슬 신경이 쓰여서 필요에 의해서 하게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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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6미터 퍼팅매트를 쓰는데 목측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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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맞습니다 ㅎㅎ 도움 안될수가 없겠더라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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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미터 퍼팅매트쓰는데 진짜 큰도움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