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골프님의 댓글

포틴 웨지도 좋습니다. 다만 가격이 좀 비싸서 문제죠.
마골스 테스트 결과도 rm4의 경우 위에 나열한 제품들이랑 성능면에서는 전혀 문제 없이 오히려 좋게 평가 받았습니다.
저는 웨지 선택할 때 내려놓고 어드레스랑 열고싶은만큼 잘열리고, 헤드 열린상태에서 내려다보는 안정감으로 판단하는데, 이번 포틴 rm4는 정말 쉽게 잘 열리고, 어드레스시 안정감도 좋았습니다.

프로앞땅러님의 댓글

포틴이 원래 웨지로 유명한 브랜드였다고 합니다. ㅎ
보키 맥대디 포틴 돌려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요즘의 웨지는 어떤 브랜드도 거의 단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손맛이야 샤프트도 중요하니까요~

마음은언더파님의 댓글

티노5 에서 웨지 실험안 유투브 있습니다. RM4가 제일 점수가 좋았죠 아마.... 보키 맥대디 보다..

여기말고필드에서님의 댓글

제가 보키는 경험이 없지만 집코어는 경험해봤고 포틴RM4는 현재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제가 고수는 아니라서 겨우 1년 정도 된 (핸디 23) 플레이어임을 감안하고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집코어는 일단 딱 들면 헤드가 작다는 생각이 듭니다(이때 아이언이 미즈노MX70) 이게 어느정도는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효과가... ㅎㅎ
하지만 계속 치면 작다는 생각은 차츰 없어지더라구요. 주조클럽이라 특유의 딱딱함이 느껴지지만 스윗스팟에 맞았을 때의 손맛은 아주훌륭했습니다. 스핀이 걸린다는 느낌도 아주 확실히 손으로 전달되구요.
이때 제가 샤프트로 120g대를 썼는데... 아마 칠때마다 조금은 부담스러웠던게 샤프트가 저랑 안맞아서 그랬나 싶습니다.

아이언을 포틴으로 바꾸면서 웨지도 rm-4로 같이 바꿨는데 샤프트를 다골이 아닌 경량 ns 웨지플렉스(스탁)로 선택했습니다. 아이언 경량스틸보다 쬐끔 더 무거운...
우선 헤드가 집코어 보다 확실히 커서 어드레스시 안정감이 확~ 듭니다 ㅋㅋ
단조채가 주는 특유의 손맛, 포틴만이 가지는 타감등이 어우러져 개인적으로 집코어 보다 rm-4가 저에게는 상당히 더 좋게 느껴집니다.

집코어는 해외직구로 자루당 거의 13에 구입했었고 rm-4는 성화정품으로 자루당 20에 구입했습니다.
둘다 48, 52, 56도로 했구요..
보키는 잘 모르겠지만 rm-4 웨지는 정말 좋은 웨지라고 판단됩니다.

48도 경량웨지플렉스 재고가 없어서 근 한달을 기다려서 받았은 말구는 불만제로인 웨지라고 생각합니다.
거리도 거의 일정하게 나오고 스핀도 잘 먹고 뽀대도 괜찮은 저에게는 최고(?)의 웨지입니다^^

송베리아님의 댓글

20에 어디서 구매 했는지 알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