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는바닐라떼님의 댓글

저랑 같은 현상. 웨이트 낮추고 만족 중 입니다.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일반적으로 5x가 6s보다 무게는 가벼워도 토크는 더 낮아서 딱딱하죠.
블랙 5x가 위에 열거한 샤프트보다 더 강할거에요.
버트컷 하시고 평화 찾으세요. 강하게 휘두를 수 있는 샤프트를 만드는게 좋습니다.
저는 블랙 반인치 컷해서(45.25인치 세팅)  인생샤프트로 쓰고 있습니다.

프로앞땅러님의 댓글

웨이트를 낮추면 클럽이 더 뻗뻗해지지 않을까요?..
한번 완전히 낭창낭창한 샤프트로도 힘빼서 가볍게 쳐보시면 어떻겠습니까.
한국 일본 미국 3개의 나라의 아마추어들의 클럽 스펙을 비교한 결과를 보면
한국이 압도적으로 프로페셔널의 스펙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프로들은 스펙을 낮추고 싶지만, 클럽셋 리듬의 균형과 재현성 유지를 위해 스펙을 낮출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쉴세 없이 하나 봅니다.
낭창한 샤프트로 공을 잘 치는 사람은 딱딱한 샤프트로도 공을 칠 수 있지만..
딱딱한 샤프트만 사용해온 사람은 부드러운 샤프트의 탄성으로 공을 치기가 어렵습니다.
샤프트가 일을 해야하는데 사람이 자꾸 일을 하려고 하고 더 힘을 써서 부상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거리가 10~20 야드 줄어들어도 세컷샷 하나 길게 잡으면 되고..  부담스러우면 숏게임에서 승부를 내면 됩니다. ^^

프로앞땅러님의 댓글

역시 손맛이지요. 공감합니다.
시타를 할 수 있는 곳에 가서 부드러운 샤프트로도 꼭 한번 쳐보세요.
더 부드럽게 힘 없이도 정타가 만들어질 수 있고 더 시원한 타감을 느낄 수도 있어요~

케이님의 댓글

보통 0.5" 컷팅에 sw 3이 줄어드니
0.25" 버트컷하면 sw 1.5 정도 줄어들겠죠.
컷팅 후 d3를 d2로 맞춘다면
헤드에 무게를 1g 정도 더하거나 그냥 두거나 정도

즉 피터가 0.25" 버트컷하고 d2로 맞춘다는건
그냥 버트컷 0.25"(6.35mm) 만 한다는건데
이걸로 몸이 아픈게 안 아플것 같진않습니다.

벤투스 블랙이라는 심리적인 이유로 스윙에
적응기에 격는 무리가 좀 오신건 아닐까요?
한두달이면 괜찮아지실것도 같습니다.
ㅎㅎ물론 아마추어 개인적인 의견일뿐입니다^^

히트맨테드님의 댓글

TSI2 무게추 있지 않나요? 가벼운 거 구매하셔서 낮추세요.

성우C님의 댓글

전 반대로 접근해서 총무게는 유지하면서 오히려 D3에서 D4로 올렸습니다.
본인 몸에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게 제일 중요한 피팅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