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골프 생각을 아주 많이 하고 사는 골린이 입니다. 골프는 치는것 뿐만 아니라 장비와 이론까지 복잡해서 ^^; 공부할게 아주 많은 운동 같아요
아이언의 경우에.. 일반적으로 초중급자용 그리고 고급자용으로 나누게 되더라구요.
초중급자용은 관용성을 높이고 비거리를 늘린 제품들이 있고 고급자는 관용성과 비거리는 줄되 정확한 컨트롤을 하게 용이 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1. 관용성이 좋고 비거리가 조금더 많이 나가는 초중급자용의 아이언은 아무래도 집탄이 넓게 형성이 될까요? 초중급자의 아이언으로 실력이 좋아져도 최고의 컨트롤을 내기에 무리(한계)가 있는 것인지요.
2. 아이언의 헤드 크기가 적으면 관용성이 줄어서 확실히 체감상 치기가 어려워질까요? 초급자가 무리하게 고급자용 채를 사서 시작하면 안되는 것인지요..
궁금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아무 의견도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
동문서답하고갑니다 |
|
맞습니다.. 여자채 가지고도 엄청 잘 치라구요..ㅋㅋㅋ; |
|
처음 Gdr다닐때 프로님께 질문했었는데, |
|
옵셋너무크면 문제있다봅니다. 스윙이 일반적인 스윙이 아니게 되겠죠. 개인적으로 옵셋 없는걸로 시작해야한다 생각합니다. |
|
저같은 경우에 처음엔 좀 쉬운채로 치다가 볼도 안맞고 재미도 없었는데.. |
|
샤프트는 꼭 피팅을 받아볼 생각입니다. |
|
헤드크기와 옵셋차이에요. |
|
지금 쓰는 아이언이 SUB 70 699 PRO인데.. 나중에 손에 익으면 그런 컨트롤이 될까요? |
|
아마추어들 머슬백들고 8중9초 치는 사람도 널렸고, |
|
이쁜 것.. 메모.. 699 pro 이쁘긴합니다.. |
|
저는 620mb라 아마 상급채 치는것같은데영. 7개월정도 동거동락하니 이젠 채가 어려워서 그런거 없더라구요. |
|
사실 장비글에 장비 아무 의미 없고 폼과 연습이 중요하다라는 댓글은 항상 달립니다만, 그건 질문하시는 분도 기본 전제로 깔고 있는 거라 그냥 작성자 수고롭게 하는 것 밖에 안 될 거 같고요. |
|
저는 처음부터 아이언을 텔메 p770을 썼습니다. |
|
샤프트 오버스펙란 과도한 무게와 R S 등이겠죠? 다이나믹 S300 에 S 로 쓰고 있습니다;; |
|
이전 글에서 질문자님 신체조건이 저랑 비슷하신데 너무 무거운걸 선택하신 것 같기는합니다... 제가 105s 쓰는데 딱 좋습니다! |
|
초급자라면 초급자 아이언 추천 합니다 |
|
컨트롤이 좋다는 것이 집탄이 몰린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탄착군이 넓게 퍼집니다. 슬라이스가 나게 치면 슬라이스가 많이나고 훅이나 드로가 나게 치면 훅이나 드로가 더 많이 난다는 뜻입니다. 어려운 채로 치면 프로나 상급자는 그 정도를 민감하게 조절하면 좌우로 가는 폭이 넓으니까 원하는 정도로 좌우로 칠수 있고 초보자는 똑바로 치는게 목표인데 원치않게 좌우로 많이갑니다. |
|
컨트롤이 좋으면 탄착군이 넓게 된다.. 일리가 있네요 조금만 움직여도 그게 컨트롤이 될테니까요. 감사합니다. 역시 초중급자가 아마추어가 치기에는 적당한거 같군요 |
|
지금 마음에 드는 아이언이 관용성 좋은 치기 쉬운 아이언입니다 699pro 쓰다가 마음에 안들면 그 때 좀 더 쉬운 채로 가도 됩니다 지금 699pro가 마음에 들때 마음껏 즐기셔요 ^^ |
|
크기, 옵셋 이런거 외에도 무게중심이 다릅니다 |
|
중급용부터 시작하는게 올바르겠군요.. 감합니다. |
|
10년 치신 아마추어 분들 드로우 페이드 치시는 분 없을걸요 ㅋㅋ 볼 컨트롤은 배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ㄷㄷㄷ |
|
그.. 그렇군요.. ㅋㅋ 제가 괜한 걱정을.. |
|
프로들도 머슬은 버거워 하는게 현실입니다. |
|
일반 아마추에들중 언더에 가깝게 치시는분들정도 되도 자유자제로 치긴 힘듭니다 |
|
한게임에 아이언으로 드로우 페이드를 불가피하게 구사할일이 얼마나 있을지...몇게임당 한번정도 있을까말까할것 같네요. |
|
이게 정답인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