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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1-06 15:24:48 조회: 2,157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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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우드도 잘 맞는데, 이상하게 드라이버가 안맞더라구요.
테이크어웨이 할 때 약간 바깥쪽으로 빠지는 느낌도 나고,
페워웨이를 놓치는 정도는 아니지만 슬라이스도 나고...
원인은 결국 address라고 생각하고 이것 저것 해보던 와중에 stance를 closed로 바꿔 봤습니다.
결국 잘맞게 되긴 했는데, 이게 왜 이런걸까요?
Address에서 양손이 아무래도 타겟 방향으로 나가니깐 테이크어웨이에서 바깥으로 빠지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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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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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기존 스윙궤도가 약간이나마 아웃인으로 하셨거나 몸이 빨리 열려서 아웃인으로 살짝 깎여 맞는 조건 이었다가 스탠스 바꾸시면서 스윙궤도가 강제로 조정 되거나 몸이 빨리 열리는게 잡혀서 그렇지 않나 싶네요. 저도 슬라이스로 고생하다 왼발을 반발정도 앞으로 내민 어드레스로 바꾸고 많이 잡혔습니다. 그전에 영상으로 찍어서 확인해보니 오른발이 빨리 떨어지면서 몸이 임팩전부터 열려 맞으면서 스윙궤도가 아웃인으로 되면서 깎여맞는게 원인 같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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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21277752님의 댓글 박형준2127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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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알사탕 // 네, 감사합니다. 저도 생각해보고 방금 실험해봤는데, 드라이버를 square로 서고, 그립을 잡으면 손이 앞으로 나가야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왼쪽 어깨가 약간 열리네요. 발을 뒤로 빼주면 어깨가 다시 target과 일직선이 되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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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전까지 어깨 열리지 않게 머리와 같이 고정하고 오른발도 임팩 이후에 발 바깥쪽부터 자연스럽게 떨어지면서 밀고나가는 느낌으로 스윙 하는게 정석 이겠죠. 저같은경우 그게 잘 않되서 편법으로 왼발을 살짝 내밀고 어깨선만 스퀘어로 맞춰놓고 칩니다. 반강제로 고정하는 형태라 할까요? 이자세에서 헤드를 조금 닫고 치니 드로우 구질이 나오기도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