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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분들 보면 공이 김병현 업슛마냥 위로 솟구치던데...
  질문 |
경기북부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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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1-06 21:25:56 조회: 1,785  /  추천: 2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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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욱 상승곡선을 그리며 가네요.

무슨원리 일까ㅇ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씨게쳐서  그런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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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강욱순 프로님 치시는거 보고 유틸로 산넘기시는 모습에 놀란적이 있습니다. 탄도가 엄청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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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블로우에 의한 순방향 스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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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블로우로 찍으면 백스핀이 걸려서 날아가면서 더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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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블로로 맞으면 낮게 깔리다가 나중에 솟구치게 될 거에요. 낮은 런치각으로 발사되서 백스핀에 의해 공이 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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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가 대단해보이는데 안좋은 스윙이에요 고수들의 스윙이아니고

Angle of attack이 -일때 ,즉 공을 때릴때 윗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아이언 때리듯이 마이너스각으로 때렸을때 저런증상이 나오는데 비거리의 엄청난 손실이 납니다.

드라이버샷은 프로고 일반인이고 예외없이 Aoa가 +값이 나야하구요. 공의 런치앵글이 프로들은 10도 초반에 2000rpm 부근, 일반인들은 15도 부근의 런치앵글에 2700rpm정도가 나야 최대한의 거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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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희한하게 핑 g30 스탁R샤프트로만 치면
반절이상 저렇게 뜨는데
인도어 가서 보면 결국 비거리는 덜 나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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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는 드라이브샷은 +의 어택앵글로 임팩트해야 많은 비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장타자와 여자 프로선수들은 +의 어택앵글을 가진 효과적인 스윙을 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남자 프로들은 아직까지 -어택앵글로 공을 치는 경우가 많으며 점점 그 각도가 줄어들고 있기는 하다.

PGA 투어프로의 드라이버 평균 어택앵글은 -1.3도이며 LPGA 투어프로의 드라이버 평균 어택앵글은 +3도이다.
<매일신문 한상훈의 피팅스쿨 발췌>

 액체나 공기 같은 기체 속을 공과 같은 구체가 회전하면서 지나가면 회전하는 방향의 90도로 양력 즉, 뜨는 힘이 발생하는데 이것을 마그누스 효과(Magus Effect)라고 합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야구 등의 스포츠에서도 응용되며, 골프에서도 낮은 발사각으로 세게 때리면 낮게 파공음을 내면서 날아가다가 백스핀이 먹으면서 볼이 상승하는 샷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낮고 세게 때릴 수 있어야 하니 초보 이상 중고수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샷이기도 하구요. 고수들 중에서도 스윙타입이 저마다 다르니 꼭 고수=업라이징샷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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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샷ㅎㅎㅎ 드라이버로 쳐보면 진짜멋지게 날라가긴해요 짤순이라그렇지 ㅠ_ㅠ
제가알기론 기술샷의 일종이고
페어웨이가 좁거나 바람이 강한날 구사하게되면 바람으로인한 방향거리손실을 역방향스핀으로 뚫을수있다는데
타이거우즈가 즐겨사용하는걸로 알고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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