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장타자님의 댓글

스윙궤도가 제대로 안만들어져 있으면 세게치고싶어도 못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초기엔 무조건 자세가 1순위라 생각합니다.

카르페74님의 댓글

인리버님의 댓글

스윙폼 무조건 1순위인거 같습니다.

모비우스님의 댓글

지적하면 기분나쁘실 수도 있겠지만,
부족한 제가 보기에는 스윙 궤도도 썩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레슨을 받으시면서 하프스윙 내지는 3/4 스윙을 잘 교정하시면 좋를 것 같습니다
시간지나면 더 고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제가 그렇습니다ㅠㅠ,크로스오버).

요새 느끼는 것이지만 스윙스피드 및 비거리는 타고난 것 같네요;;;;;

카르페74님의 댓글

fwnsfghlzjhp님의 댓글

흠 스윙궤도 저정도면 좋은거 아닌가요 gdr이라 카메라 왜곡이 있네요

우당탕탕님의 댓글

같이 하시면 됩니다. 연습량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월화 정타 연습, 수 걍 후리기, 목금 정타연습 토 후리기 일 PR의 형태로 합니다.

하나 중요한점은 정타연습할 때 거리 신경 쓰지않기와 후리기할 때 방향 생각안하는거...

한번에 하나씩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카르페74님의 댓글

돌심장님의 댓글

외국 선수들의 다양한 폼이 맘껏 때리는 거리 우선으로 배웠기 때문이라고 얘기를 들은적은 있습니다.
우리 직원들 맘껏 치는 걸 보면(초기 레슨이 없었거나 기간이 짧았던)
수정하고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는 선수될 사람이 아닌 이상
이상한 폼이 잡혀서 고치기 힘든 것 같더라구요
저는 뭐 외국이 아니라서 시키는대로 자세만들고 한 경우이고 
빈스윙?으로 거리를 늘렸다면 늘린 케이스인데..
이건 어느정도 늘릴수는 있지만 유레카가 오지 않는 이상 일반인이라 한계는 있는 것 같습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글쎄요 지금 영상만 보면 적절히 긴장 풀린 샷이라기보단 과하게 살살치기 위해 살살치는 샷이라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지금보다 좀 스피드를 추구하는 연습을 한다고 절대 해로울 수준은 아니에요

카르페74님의 댓글

림핑바순님의 댓글

네 반대로 생각해보니 느리게 치는 것도 어려운만큼 고난도 연습이 될 듯도 하네요

아무튼 마음껏 스윙스피드 내보는 시도는 자주자주 해주는 게 유익한 것 같아요

깨친구님의 댓글

거리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Spse님의 댓글

저는 거리 우선에 한표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미국의 시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이 생각나네요.
아름다운 폼을 만들지 못한 분은 자세를 더 중요하게 말씀하실 거고,
남 다른 거리를 만들지 못한 분은 헤드 스피드를 더 중요하게 말씀하시겠죠.

그런데, 지금은 멀리치는 것과 좋은 자세가 상호 충돌하는 것으로 생각하시고, 무엇이 먼저일까 말씀하셨지만,
결국은 당연하게도 하체를 잘 쓰고 축을 지켜 좋은 자세로 치는 것이 더 멀리 치는 게 되실테니까요.
두개는 멀리 있고 따로 있는 게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글쓰신 의도에 맞게 굳이 하나 골라보자면,
"200 보낸다는 맘" 같은 것은 지금 먹지 않으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일관성이라는 게 무서워서.. 나중이 되면 후지쿠라고 텐세이고 간에,
뭘 갖다 줘도 일정 거리 이상 안 나가고, 또 헤드가 아주 익숙한 속도로 지나가야만 공이 맞으면,
그것 만큼 또 답답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일단 뭔가 의식적으로 일관성을 올리기 위해 브레이크를 걸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가 갈수록 스윙이 쌓이고, 새로운 게 보이고, 더 익숙해 지는데,
드라마틱한 퀀텀 점프는 없더라도, 또 매해 점점 더 못칠 가능성도 상당히 작다고 생각합니다.
일관성도 머슬메모리가 되면 서서히 생깁니다.
그러니 지금 브레이크를 잡아서 만들 게 아니죠.

ps - 잘 모르는 '9년차' 아마추어의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 드립니다 ^^;

Bashu님의 댓글

저같으믄 궤도랑 스윙만 파고들거 같습니다
정타나믄 누구나 240은 날릴수있습니다

Bong1234님의 댓글

독학으로 팔로쳐서 비거리 늘렸다가 레슨받고 다시 백도했습니다.
비거리는 팔로만 후려도 꽤 늘어나는데 그러면 오히려 안되요.  스윙이 완성되면 당연히 비거리는 늘어날겁니다.

300야드목표님의 댓글

진짜 이건 제 생각에 답이 없습니다.
본인이 골프치면서 목적을 어디다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죠.

그리고 그 목적은 함께 골프를 즐기는 동반자들이나 모임  드에 따라 달라질수 있을것 같구요.

본인 목적을 좀더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여기 써보시면
딜바다 회원님들이 훌륭한 솔루션을 제시할것 같네요.

실비앙님의 댓글

이건 정답이 있는게 아니라 개인 취향과 골프치는 목적에 따라서도 천차만별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자세가 잡혀있지 않은 상태에선 비거리 늘리려다보면 자연스럽게 팔로만 치거나 손목 장난이 개입되기 쉬운데 이런 습관이 몸에 배면 그 후엔 방향성이나 비거리를 더 내는데 어려움을 겪을거 같아서 올바른 자세 만드는게 먼저 같습니다
자세가 제대로 되면 궤도도 잡히고 거리도 꼬임이 풀리는 힘으로 치니 완전 적게 나갈 일은 없겠죠
그 후엔 방향성부터 일관성있게 잡고 비거리를 늘리거나 비거리부터 늘리고 방향을 잡는등 취향껏 가면 됩니다

결론: 저라면 자세부터 잘 만들고 비거리 늘리는 훈련하고 방향성 잡고 무한반복

94lcss님의 댓글

정타가 우선인것 같습니다. 필드에서 7번 100미터를 가도 페어웨이면 다음 샷이 편안하지만 150을 보내도 트러블샷을 하면 좋은 마무리가 안되더군요.

드레인님의 댓글

제 경우를 보면 처음 몇년간은 힘쓰는 방법을 몰랐어요.
물론 쎄게 때리다 얻어걸리면 250도 나가고 하는데.
그건 그냥 얻어 걸린거죠.
결국은 그게 폼이랑 연결 되는 건데.
힘쓰는 방법을 배우셔야 합니다.
힘을 써야하는 때와 방향과 방법이 골프는
평소 몇십년간 생각 했던거와 매우 다릅니다.
그걸 익히면 거리는 저절로 늘어나고 방향도 좋아집니다.

가볍게설렁님의 댓글

골프별거 없습니다 오래친사람이 잘치는 겁니다
시작한지 9개월 된 사람보다 3년된 사람이 더 잘치고
3년된 사람보다 9년 사람이
9년된 사람보다 15년 넘은 사람이 스코어 잘 나오는게 바로 골프입니다
물론 아마추어의 경우말이죠
그러니,
폼, 거리 생각마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마음껏 치세요~

언더아마님의 댓글

거리 늘리려고 미친듯이 하다 보니 어느새 바른 자세를 찾고 있더라구요

로리맥길로이님의 댓글

거리가 우선입니다
패는 법을 알아야합니다

박또틀님의 댓글

250 보낼 작정으로 치면 치신다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9개월째인 최근에서야 어쩌다 200 넘기 시작한 저로선... ㅋ

차근 차근 정타 맞추고 스윙폼 만들고 이후 스피드 올리시면 되겠네요 ^^

가끔 미친듯이 치기도 해봐야 감이 오긴하더라고요 ㅎㅎ

2kznrs님의 댓글

유상무 프로 도전기 보면서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힘 다풀고 살살 풀어 치는데
몸 풀때만 하는게 아니라
저걸 몇주를 하더라고요..

저게 되겠나 싶었는데

2년 다 되어가니.
유상무씨 폼이 프로랑 비슷해 지더군요.

결국 2년 정도 유상무씨 만큼 연습 하면 되긴 되는 구나..
느꼈습니다.

연습장에서 빵빵 250 보내도
필드에서 단 한번의 샷에 250 보낼 수 있는 아마추어는 거의 없지요.

유상무 처럼 연습해야
필드에서도 연습장 샷이 나옵니다.

살살 치세요.

퓨아니크님의 댓글

진짜 골프라는게
거리 한번에 쫙 늘리고 방향 똭 잡고
반대로 방향 잡고 힘 늘리면서 거리 쫘악 늘리고
이런 기적은 없는거같아요.
결국 서로 밸런스가 맞아야 거리도 나고 방향성도 좋아지는... 그래서 뭘 우선시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아보입니다.
결국 연습량입니다.
힘줘서 연습하고 방향 안좋아지면 다시 그 힘에 방향잡는 연습하고 반복반복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