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오아앙님의 댓글

음 아무래도 샤프트를 특주를 하게 되면 스탁을 따로 보관을 안해도 되는 장점이 잇죠
샤프트 관련 AS도 어느정도 보장해주고요 (이건 후지쿠라 정품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약간 케바케가 있음)

위에 방법이 저렴하긴 한데 그다지 저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스릭슨 헤드가 잘 팔리는 헤드도 아니거니와... 슬리브 바꾸는데 들어가는 비용같은거 생각하면 스릭슨 특주가 그렇게 싼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피팅샵에서 샤프트 사는것도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 않은게...
생각하시는 가격대가 아닐겁니다.

어찌보면 제조사 특주가 그렇게 가격이 비싼축은 아니예요 한번에 나가는 비용이 많아서 비싼거지 막상 헤드값 + 샤프트값 생각하면 그냥저냥 AS의 편함이나 내 스스로의 편함 생각하면 납득할만한 가격대라고 생각합니다

윤하대왕님의 댓글

헤드 브랜드가 달라도 같은 샤프트를 특주로 구입했다면, 애프터 마켓용이랑 같은 샤프트 입니다.
대신, 브랜드에 따라서 슬리브 제거 후, 길이가 조금씩 차이 날 수도 있어요.
스릭슨 헤드 + 샤프트 사서 헤드를 팔고 샤프트 슬리브 교체하는 것이 애프터 마켓에서 샤프트 사는 것 보단 쌀 수 있지만, 헤드를 파는데 들어가는 어떤 수고 + 그 헤드는 원 샤프트가 없으면 A/S가 안된다는 점 등을 생각하면 속 편하게 그냥 돈 더 주고 애프터 마켓 샤프트 사는 것이 편할수도 있어요.

연과님의 댓글

벤투스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벤투스가 스탁 벤투스중에 에프터마켓 벤투스랑 다른게 있습니다
투어ad같은것은 샤프트 자체는 같은것인데 스티커나 시리얼번호가 다르게 써져 있거나 없는것이 있습니다.
스릭슨에 붙어있는 벤투스는 스탁인거 같아도 에프터마켓 벤투스랑 같습니다.
이것은 그냥 벨로코어냐 아니냐 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스탁이든 아니든 벨로코어 벤투스면 같은것입니다..
그리고 스탁이라고 나쁜것은 아닙니다.. 자신에게 맞는거 쓰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상리님의 댓글

스탁 벤투스는 주로 미국 사양인데 밸류코어가 아니어서 구분 가능 합니다~~

trevi님의 댓글

아주 오래전부터 논쟁거리인 ㅋㅋ
1. 답은 제조사만 안다.
2. 그러나 공정이 다르지 않을것이기에 동일한 제품으로 봐도 무방하다.
3. 다만 특주샤프트는 클럽제조사 대량구매로 단가가 낮을 것이고, 에프터마켓용은 단가가 비싸니 검수를 더 꼼꼼히했을 가능성이 있다(제조 편차)

* 옆동네에서는 니네가 모르는거다 다르다 이런분도 계셨음
* 다골 투어이슈가 비싼건 검수를 통해 편차 안에 규격에 근접한 제품만을 선별해서 좋고 비싼것
* 투어이슈 제품도 탑프로 기준 검수된 헤드, 샤프트를 수개 중에 픽하는거라 이런 측면에서 좋음
* 때론 지나친 지식이 실질을 가려버리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환상은 없이 장비질을 즐기시죠 ㅎ

하니유니님의 댓글

예전에 투어AD 는 내부자가 납품용과 애프터마켓 피팅용이 대놓고 다르다고 했다는 얘기가 있었긴 한데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 맞을겁니다~^^

카이사르2848님의 댓글

애프터마켓용을 살려고 특주를 하는거죠

로리맥길로이님의 댓글

같은 걸로 보더라구요.
진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저는 더 저렴한걸로 고릅니다.
99.99% 특주샤프트가 더 저렴합니다.

euedzg님의 댓글

그냥 일반적으로 생각해 보면 클럽 메이커 업체에 달려
있을거 같네요
샤프트 업체에서 갑인 클럽 메이커를 속이긴 어려울 것이고
같은 성능을 원한다면 같은 것을 주고
성능은 떨어져도 싼 가격으로 납품하라고 한다면
좀 다르게 만들겠죠

뮬리님의 댓글

그냥 일반적인 관점인데요...
제조를 해보신분은 잘 아실겁니다.
동일 상품을 다르게 만드는게 더 어렵다는걸...
설계가 달라지면 공급망 관리, 제조품질관리등등 일이 두배 이상 늘어납니다.
굳이 그렇게 해서 이익율이 조금 좋아져봤자... 득보다 실이 커질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