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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gen4 0311st 아이언 2주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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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6-07 10:53:42
조회: 2,349  /  추천: 4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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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PXG머슬백이 다른 머슬백보단 쉽다고들 하긴 하던데..

아무리 그래도 머슬백인데... 우리같은 초보가 머슬백을 사도되나... 

라고 고민하시는 저 같은 골린이분들 선택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되시라고 가볍게 느낌 남겨봅니다..

 

모든 의견은 멋만 보고 구입한 ​초보 입장입니다.....

 

 

<어려운점>

1. 초보용 아이언들 보다 헤드가 많이 작다.

소위 말하는 조지는 스타일의 분들은 고민을 해보셔야합니다.

 

팔에 힘 빼고 가볍게 하체로 툭툭치면 ​이쁘게 날라가지만 팔 힘들어가는 순간 자비 없이 죽습니다. 

센터에서 많이 벗어나도 옆으로 살짝만 휘면서 죽지는 않는 관용성 그런거 없습니다.

센터에서 조금 벗어나면 옆으로 죽지 않을 정도로만 휘고

센터에서 많이 벗어나면 45도 전방으로 발사! 합니다... 

(어드레스 시 오버뷰)

 

 

2. 기존 아이언(7번 28도)보다 평균 비거리 5~10%정도 줄어든다(0311st 7번 33도).

팔로 조지면 28도 때랑 비슷하게 가거나 더 나갈 때도 있지만 일관성만 생각하면서 가볍게치면 평균적으로 비거리 손실 확실히 있습니다. 없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M4 7번과 st 7번을 한번씩​ 번갈아 가면서 계속 쳐본 결과)

 

​초보용 클럽에 비해 ​로프트 차이가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비거리 손실이 없다고 느끼신다면 아마 덜 나갈꺼라는 생각 때문에 힘을 더 줘서 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정타기준

M4 7번(28도) 비거리= ST 6번(29도) 비거리입니다.

같은 로프트고 정타기준이라면 비거리 손실은 없습니다.

문제는 정타가 아닐때 비거리 손실이 훨씬 크다는 것입니다.

 

 

3. 뒷땅치면 클럽이 땅에 박히는 느낌..

솔이 두꺼운 채들과 비교하면 뒷땅쳤을 때도 우야무야 슥 밀고 나가는 느낌이 없습니다.

초보용채들로 뒷땅치면 150갈거가 120간다는 느낌인데

이건 뒷땅치면 150갈거가 80가는 느낌입니다. 

뒷땅치면 힘전달이 거의 안됩니다.

(근데 딱딱한 스크린 매트에서는 뒷땅치면 오히려 더 통하고 튀어 오름;;)

 

 

4. 이유는 모르겠지만 같은 로프트, 같은 비거리라도 탄도도 더 잘나오고 백스핀이 훨씬 많이 걸리는 느낌입니다.

M4는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150캐리 날리면 7~8미터는 런이 생겼는데

ST는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150캐리해도 4미터 이내로 런이 생깁니다.

스크린에서 그린스피드를 매우빠름으로 설정하고 8번으로 온그린 시켜도 앞으로 많이 안 굴러 갑니다.

연습하면서 보면 M4 8번​보다 ​ST 7번이 백스핀이 평균 1000이상 더 걸립니다.(같은 로프트 각도)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무게 중심 차이일까요...?

 

 

<좋은점>

1. 연습이 재밌습니다.

대충쳐도 대충 비슷하게 가는 채로 연습하는거 보다 더 집중하게 되고 더 힘빼게 되고 더 스웨이 안 하게 됩니다.

같은 100개를 쳐도 연습 효과도 재미도 훨씬 좋습니다.

힘 빼고 치게되니 힘도 덜 들고 몸에 무리도 덜 가네요.

 

2. 정타 시 타감이 정말 좋다.

본디 둔한 막몸이라 타감이라는 거 잘 모르고 살았는데 M4대비 정말 타감 좋습니다.

M4(내부 플라스틱코어+캐비티주조)칠때는 공을 타격하는 순간 출발한다라는 느낌이었는데 

ST(머슬백 단조) 칠때는 공을 조금은 밀고 나가서 날려보낸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소리도 M4는 딱콩! 같은 가벼운 ​플라스틱 ​소리였다면

ST는 뙇! 같은 좀 더 무게있는 소리가 납니다.

 

3. 내 몸에 맞게 구입할 수 있다

피팅하지 않는 이상 샤프트 강도 정도 밖에 고르지 못하는 채와 달리

내 몸에 맞게 설정해서 구매할 수 있으니 좋네요.

(미국놈들의 게으름으로 주문한대로 오지 않을 가능성은 논외...)

 

4. 이쁘다(개인적으로 가장 큰 장점)

 

아무도 안보고 나 혼자 보는거지만 볼때마다 참 이쁘네요... 

이쁘니 계속 보고싶고 계속보니 계속 치고싶고 연습이 즐겁습니다.

 

5. 핑계댈 수 있다

좀 못 쳐도 채가 어려워서 그렇다고 핑계대면 마음이 편합니다 ㅎㅎ

쉬운채면 채가 뭔 잘못이 있냐고 하겠지만 어려운채니까 채가 잘못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큰 맘먹고 ST 7아이언+2웨지+퍼터까지 200정도 들여 구매했는데 아주 마음에 듭니다.

거리 일관성이 좋아지니 스크린에서는 M4보다 성적도 5타 이상 좋아졌네요.

런이 적으니 거리 계산하고 쉬워졌고 중공구조 채에서 한번씩 터지는 뜬금없는 초장타가 나오질 않으니 넘어가서 죽는 게 없어졌네요.

 

 

Gen4 0311st이 세일을 하다보니 후기들 많이 올라오던데 

보다보니 Gen2에 비해서 어떻다 이렇게 설명하는 글들이 많던데..

저같이 PXG도 머슬백도 상급자채도 안 써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어드레스사진보니 정말 뭔가 다르긴 다르네요 작고 얇고 예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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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팁하나 드리자면 상급자용(옵셋적은 아이언) 어드레스랑 초보용 클럽 어드레스는 달라야 합니다.

볼 포지션을 조금 왼쪽에두고 핸드퍼스트양을 확 줄이셔야 상급자 아이언을 잘 다룰수 있습니다.

이러면 걷어 맞거나 공이 뜨지 안나요? 하고 질문 하시게 되는데 상급자 클럽은 하체 회전으로 눌러 쳐야 합니다.

몸 회전 잘 되시고 부상 없으신분들은 상급자 클럽 사용하셔도 잘 적응 하십니다.^^

클럽만 툭 내려서 보내는 분들은 옵셋 있는거 쓰는게 좋습니다~

    3 0
작성일

5번 공감이 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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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머슬백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제 거의 8개월채 다른 브랜드 머슬백 치고 있는데영
어려운점 말씀하신거 머슬백 8개월차로서 말씀드리면
1. 헤드크기는 조만간 적응됩니다. 가장 빨리 적응될것 입니다.
2. 한 3~4개월 맨날 치면 타 클럽 7번만큼 거리가 나갈꺼에요. 제꺼도 34도 인데 캐리는 160정도 나오긴하네요
3. 뒷땅은 컨디션 안좋으면 지금도 나오는데 첨처럼 팔이 아프거나 하지 않을꺼에영. 그래도 나중에 체중으로 가지고 보낼수 있어용
4. 맞습니다. 탄도도 잘나오구 백스핀도 좋구 무엇보다 클럽마다 거리의 앞뒤 편차가 줄어요

방향도 점점 나중에는 좋아집니다. 안맞는다고 포기하시지 마시고 담글질하면 최고의 아이언이 될듯요..

    1 0
작성일

저도 기존 Gen2 p모델 쓰다 이번에 갈아탔습니다.
이뻐서 주전으로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샤프트 맞게 잘 고르면 머슬이라 크게 어려울 건 없지만 관용성은 진짜 좀 없네요.... 잘못 맞추는 순간 백돌이샷 나옵니다.....
후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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