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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버지들과 바다보면서 해안가에서 라운딩 했는데
명절 첫 필드모임이라
포항역에서 애들데리고 골프가방들고 30분이면 가는 거리를 차가 막혀서 1시간 30분 걸려서 결국
3홀째 도착해서 급 조인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때는 2400번 정도로 대기했는데 오늘은 9800번 ㅠㅠ''
예매 완전 망입니다.
원하는 시간은 이미 다 매진인데 아직 대기는 3000번 남았습니다 ㅜㅠ
작년에 그렇게 치고나서 친척들한테 욕을 하도 먹어서
(벌초도 미루고 집안일도 안하고 쏙 빠져서 골프치고왔다고 ㅋㅋㅋ)
올해는 다들 아무말 없네요.
라운딩 잡혀있었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아흑.
오션뷰 깔끔하고 특색있는 필드였습니다.
그쪽에서는 나름 좀 비싼 13만원인데 서울에서 25만짜리 치다가 가니까 반값 ㅋㅋㅋ
어쨌든 또가고 싶지만 언제쯤 또 갈지 ㅠㅠ
다시가고싶은 골프장이었습니;다.
사진은 없네요 죄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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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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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뷰 좋죠. 비치 코스인지... 전홀 계속 바다가 보이는 코스도 있고, 지난 해 가을에 노캐디 3부는 비용도 저렴해서, 자주 갔었죠. 무엇보다도 클럽내 숙박 시설에서 보이는 풍경이 대박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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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도 있나요? ㅎㅎ 그럼 진짜 멋지겠네요.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비치코스로 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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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유리로 된 복층구조 건물입니다. 안에 월풀욕조도 있는데 성인남자 4명이 다리를 뻗어도 서로 닿지 않아요. 결정적으로 욕조에서도 통유리로 바깥 풍경을 볼수 있어요. 새벽에 동해 바다에 있는 오징어잡이배의 불빛과 일출은 장관입니다. |